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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속에 묻힌 조개를 캐듯 열매를 쏙쏙 캐낼 거예요”

[2006-08-27] 1분당 교회 청년부 야유회 모임

지난 8월 27일 청년들의 단합을 다지기 위한 야유회가 있었다. 야유회 테마는 ‘조개 캐기’. 오전 8시 분당 하나님의 교회에 모인 50여 명의 청년들은 10시 충남 서천 면에 도착했다.

ⓒ 2006 WATV

한 손에는 호미를 또 한 손에는 망태를 잡은 조개잡이들은 구호를 외치며 갯벌로 뛰어들었다.
조개를 처음 캐 보는 청년들은 보이지 않는 갯벌 속을 곡괭이로 헤집어가며 숨어있는 조개를 쏙쏙 잡아 망태 속에 넣었다. 청년들은 서로 도와주며 망태를 채웠다.

점심을 먹은 후 남 청년들은 축구를 여 청년들은 피구를 하며 단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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