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사랑 생명의 헌혈 함께 나눠요”
[2012-03-14]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00차 헌혈릴레이, 분당서 실시


ⓒ 2012 WATV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가 100차를 맞았다. 4월 5일로 다가온 유월절(성력 1월 14일)을 기해 전국과 세계 150개국 2200여 곳의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헌혈 운동이 3월 14일 분당 새예루살렘 성전에서 100번째로 실시된 것이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당신의 피를 흘려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신 절기다. 성도들은 유월절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본보이신 ‘생명을 살리는 사랑’을 기리고 실천하기 위해 헌혈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평일에도 불구하고 800여 명의 성도들과 행사 취지에 동감한 이웃들이 모였다. 이들을 격려하고자 대한적십자사 임용훈 서울남부혈액원장, 성남시의회 이영희 의원 등 여러 인사들도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박노균 목사는 헌혈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려는 ‘헌혈릴레이’가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병마와 힘겹게 싸우는 사람들, 응급 환자들 등 수혈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를 이 뜻깊은 행사를 통해 많이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발했다. 임용훈 서울남부혈액원장은 “헌혈은 사랑”이라며 “최근 혈액 부족 현상이 심각한데,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의 사랑, 생명 사랑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실시한 대규모 헌혈행사가 혈액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교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진 후, 6대의 헌혈차에서 채혈 작업이 분주하게 이루어졌다. 시종 밝은 미소로 헌혈에 참여한 성도들은 헌혈증도 아낌없이 기증하며 “예수님의 보혈로 세워진 유월절을 통해 영의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특별한 헌혈이다. 나의 헌혈이 누군가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 무엇보다 모든 사람들과 유월절을 함께 지켜서 생명의 약속을 나누고 싶다”고 바람을 말했다.
성도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해 차후 인근 병원이나 관련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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