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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전 세계 유월절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

[2012-03-01] 150개국 2200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실시한 범세계적 환경보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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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WATV
2012년 4월 5일(성력 1월 14일) 저녁은 유월절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세워진 새 언약 진리 유월절(逾越節)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가진 이름대로 하나님께서 재앙에서 보호해주신다는 구원의 약속이 담겨 있다. 325년, 로마 콘스탄티누스가 소집한 니케아 공의회에서 역사 뒤로 사라진 유월절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다시 회복해주셨다.

150개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에 담긴 초림∙재림 그리스도의 희생과 은혜를 기리며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해마다 유월절이 다가오면 일제히 환경정화운동을 벌인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세계인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환경 재앙으로부터 인류의 생명과 지구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유월절의 의미와 맥락을 같이한다.

유월절을 한 달여 앞둔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 국내외 성도들은 각 지역에서 ‘2012 전 세계 유월절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한국에서는 성도들뿐 아니라 성도들의 가족과 이웃, 지역 시민과 각계각층 인사들도 대거 동참해 거리와 마을,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지를 청소하며 유월절의 뜻을 나눴다.

해외에서도 언론의 관심과 대중의 지지 속에 지구환경정화운동이 전개됐다.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 강은 수백만 명의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농∙어업의 기반을 제공하는 생명의 젖줄이다. 캄보디아 캄퐁참교회 성도들은 인근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메콩 강변을 정화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환기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교회 성도들은 역(驛) 부근에서 쓰레기를 줍고, 잔디를 깎으며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옛적, 도시에 물을 공급하던 수로의 근원지이자 아름다운 고대 공원으로 유명한 파르코 델리 아퀘도티(Parco degli Acquedotti∙고대 수로 공원)에서, 프랑스 파리에서는 역사적 의미가 깊은 바스티유 광장에서 환경정화운동이 벌어졌다.

미국 샬럿교회 성도들은 많은 단체가 봉사를 하려다 포기했던, 범죄의 온상지이자 일명 ‘살아 움직이는 쓰레기장’이라 불리는 거리로 나섰다. 성도들은 침대, 냉장고 등의 엄청난 크기의 폐기물과 30년 넘게 산더미처럼 쌓인 술병을 치웠다. 샬럿 시장은 이날을 ‘유월절을 위한 환경정화의 날’이라고 선언했으며 시민들과 경찰관, 샬럿 부시장이 직접 정화운동에 참여했다. 현지 언론에 생방송으로 보도된 이들의 모습을 보고 봉사에 동참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도 있었다. 이외에도 세계 2200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을 통해 대대적인 지구환경정화운동이 펼쳐졌다.

지구환경정화운동 이후 국내외 곳곳으로부터 각종 표창장과 감사장 등이 교회 측으로 전달됐다.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장관은 지구를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보호한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콜롬비아 대통령은 감사 편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유월절 사랑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외치는 구호가 전 세계에서 울려 퍼졌다.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혼의 정결함을 덧입는 생명의 절기, 유월절. 갖가지 재앙으로 상처받은 지구는 유월절을 맞아 한 걸음 치유의 길로 나아갔다.

사진으로 보는 행사 이모저모

ⓒ 2012 WATV
군산 은파유원지
ⓒ 2012 WATV
김해 해반천, 광주천, 부천 중앙공원, 형산강, 충주 무심천
ⓒ 2012 WATV
네팔 카트만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네덜란드 로테르담, 캄보디아 프놈펜, 미국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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