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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월절맞이 제1361차 지구환경정화운동

[2012-03-11] 하나님의교회 경기성남연합회 성도∙성남 시민 1500명, 분당 탄천 정화운동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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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WATV
“유월절 사랑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꽃샘추위가 찾아온 3월 11일, 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분당 탄천에서 1500여 명이 힘차게 구호를 외쳤다. ‘전 세계 유월절맞이 제1361차 지구환경정화운동’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성남 지역 성도들과 성남 시민들이다.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세워진 새 언약 진리로, ‘최후의 만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가진 이름[逾越節]대로 하나님께서 재앙에서 보호해주신다는 구원의 약속이 담겨 있다. 종교암흑시기를 거쳐 역사에서 사라졌던 새 언약 유월절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다시 회복해주셨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에 담긴 초림∙재림 그리스도의 희생과 은혜를 기리며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유월절이 다가오면 교회가 진출한 세계 150개국 2200여 지역에서 일제히 지구환경정화운동을 벌인다. 지구 온난화와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려 세계인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환경 재앙으로부터 세계인의 생명과 지구의 생명을 보호하자는 차원에서 유월절의 의미와 맥락을 같이한다.

이날, 이원순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봉사에 참가한 성도와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분당의 젖줄과 같은 탄천을 깨끗이 정화하며 마음도 정화하고, 나아가 지역과 나라, 전 세계도 영육 간에 정결함 입어 모든 인류가 생명의 진리인 유월절에 참예하길 바랐다. 한신수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성남시민이 애용하는 탄천의 정화운동을 반기며 “성도들이 환경 보호의 뜻을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 느껴진다. 전 세계에서 함께한다니 굉장한 일이고, 이 행사가 좋은 일례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도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사 참가자들은 하탑교에서 백합교까지 4㎞구간 탄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탄천 산책로는 깨끗하게 보였지만 인적이 뜸한 구석진 곳에서 각종 오물이 발견됐다. 성도들은 상류에서 쓸려온 물가의 쓰레기, 숨어 있던 물속의 공사 폐기물 등 보이지 않는 쓰레기까지 말끔히 치웠다. 준비해온 봉지를 쓰레기로 꽉 채운 성도들은 “오염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보탬이 되려고 왔다. 추운 날씨지만 기분도 좋고, 유월절 전에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전 세계 유월절맞이 지구환경정화운동’은 경기성남연합회를 중심으로 전국과 전 세계에서 3월 말까지 계속해서 이뤄진다. 2012년 유월절은 오는 4월 5일(성력 1월 14일) 저녁이다.

ⓒ 201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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