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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6개 교회 헌당기념예배

[2022-06-11] 인천, 수원, 김포, 동두천, 남양주에 세워진 복음의 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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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 달간 4개 교회의 새 성전이 하나님께 봉헌된 데 이어 6월에는 수원, 인천, 김포, 동두천, 남양주의 6개 교회가 헌당식의 기쁨을 누렸다. 6월 11일 수원권선호매실교회와 수원광교교회를 시작으로 18일에는 인천영종도·김포장기교회, 25일에는 동두천중앙·남양주별가람교회의 헌당기념예배가 안식일 예배와 겸해 드려졌다.

예배에 앞서 각 교회의 요소요소를 둘러보신 어머니께서는 성전 구석구석에 땀과 수고가 녹아 있다며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예배를 통해 자녀들이 바라는 소원이 하나님 뜻 안에서 다 이뤄지길 기도하셨다. 더불어 뭇 영혼을 위해 세워진 성전이 만민에게 생명수를 전하는 복음의 터전이 되길 바라셨다.

ⓒ 2022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사회를 이롭게 하고 이웃에 소망과 행복을 나눠주는 교회가 늘어날수록 인류의 미래가 밝아진다”며 교회의 사명을 설명하고, 신명기 8장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고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발전 요인이자 성도가 갖춰야 할 자세”라고 강조했다.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 여러 이유로 불안에 떠는 사람이 많은 이때,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시온에 와서 모두가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평화와 희망의 소식을 열심히 전해 세상을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곳으로 변화시키자”고 힘주어 말했다(사 60장, 딤후 4장 2~8절, 마 16장 18~19절, 24장 3~8절, 렘 4장 5~6절, 계 22장 17절, 시 91편 2~7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헌당식에 대한 기대가 컸던 각 교회 성도들은, 오순절(6월 5일)에 허락된 성령을 힘입어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의 약속이 담긴 새 언약 진리를 더욱 부지런히 전할 것을 다짐했다.

수원권선호매실교회
ⓒ 2022 WATV

ⓒ 2022 WATV

수원권선호매실교회는 새로 조성된 호매실지구에 지상 5층, 지하 3층 규모로 세워졌다. 하얀 석재와 푸른 창으로 마감한 외관이, 산뜻한 주변 공원과 조화를 이룬다. 성도들은 구시가지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발전 가능성이 무궁한 신도시의 생동감이 어우러지는 호매실지구에서 교회가 시민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부지런히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원광교교회
ⓒ 2022 WATV

ⓒ 2022 WATV

수원시와 용인시 일부 지역에 조성된 광교신도시에는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경기도청 광교신청사와 광교법조타운이 들어서 있고, 랜드마크인 광교호수공원은 시민들뿐 아니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광교호수공원과 인접한 수원광교교회는 개방감과 채광을 살린 내부 설계가 눈에 띈다. 성도들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들과의 교류에 힘쓰며 ‘사회를 이롭게 하고 이웃에 소망과 행복을 나눠주는 교회’를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인천영종도교회
ⓒ 202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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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종도교회가 세워진 영종하늘도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국제도시의 일부다. 교회에서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워 여러 나라에서 오는 해외 성도들도 이 교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회에는 해외성도 방문단을 위한 게스트룸도 마련돼 있다.
인천영종도교회는 지역민을 위한 맞춤형 봉사와 행사에도 힘쓸 예정이다. 성도들은 “이 지역에는 공항 종사자가 상당수 거주하는데 계속되는 교대 근무로 지친 이들이 많다”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힐링 연주회, 가족초청잔치, 성경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포장기교회
ⓒ 2022 WATV

ⓒ 2022 WATV

김포장기교회는 한강신도시 내 김포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수변상업지구 ‘금빛수로’ 인근에 세워졌다.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유럽풍 외관이 주변 분위기와 어우러진다.
이곳 성도들은 새 성전이 세워지기 전부터 꾸준한 환경정화를 비롯해 헌혈릴레이, 농촌일손돕기 등 다각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했다. 헌당식에는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축하와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동두천중앙교회
ⓒ 2022 WATV

ⓒ 2022 WATV

생연동에 자리한 동두천중앙교회는 동두천중앙역과 가깝고 대규모 주거 단지가 인접해 있다. 새 성전은 파란 지붕과 대비되는 하얀 외벽이 푸른 경관과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내부는 복층 구조의 대예배실을 중심으로 부대 시설이 부채꼴로 배치돼 있다.
1989년 교회가 설립된 뒤로 이곳 성도들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김치와 이불, 생필품 등을 관공서에 기탁하고 힐링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별가람교회
ⓒ 2022 WATV

ⓒ 2022 WATV

남양주 별내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난 해소를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경기도 중부의 교통 요충지이기도 하다. ‘별가람’은 주민들이 ‘별내’를 부르는 우리말 명칭으로, ‘별’에 강을 의미하는 옛말 ‘가람’을 붙인 말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건립 1년 만에 열린 헌당기념예배에서 성도들은 “별가람이 뭇 영혼을 소성시키는 생명수 강이 되도록 부지런히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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