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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비 성령의 축복으로 잠든 세상을 일깨우라

[2005-05-15] 2005 오순절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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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이 허락된 오순절(五旬節) 대성회가 전국과 해외의 모든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거행되었다. 승천일 이후 10일 동안 조석으로 하나님의 성령 받기를 기원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기도드렸던 성도들은 이날, 약속하신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을 덧입기 위해 경건한 마음으로 오순절 대성회를 가졌다.

ⓒ 2005 WATV
오순절은 구약시대의 칠칠절로서, 출애굽 당시 가나안을 향해 발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 상륙한 지 50일 째 되는 날, 즉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간 날을 기념하여 하나님께서 대대에 지키라고 명하신 절기(출 34장 22절)이다. 모세의 이 행적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지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승천하신 날로부터 10일 만에 약속대로 이른 비 성령의 축복을 내려주심으로 초대교회가 전대미문의 대부흥을 이루었던 놀라운 역사로서 성취가 되었다(행 2장).

어머니의 축복기도로 시작된 이날 오전 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순절의 유래와 절기의 의미''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오순절 절기 가운데 깃든 하나님의 축복과 이 시대를 향해 부어주실 성령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었다. 김주철 목사는 “갈릴리의 어부에 불과했던 제자들이 이른 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가장 먼저 행한 성령의 능력은 바로 방언의 은사였다. 이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나라에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도구로써 베풀어주신 것으로, 초대교회 이스라엘에만 머물러 있던 복음이 비로소 물꼬를 열고 세상 열방으로 전파되는 활로가 마련될 수 있었던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며 오순절 성령의 위력을 단적으로 설명해주셨다.

ⓒ 2005 WATV
또 “성령은 한 성령이지만 각기 다른 은사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며, 성령을 부어주시는 목적은 오직 하나, ‘영혼 구원의 수단''”이라는 것도 알려주면서 “받은바 성령은 진리를 전할 때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니, 거저 주신 것을 썩히지 말고 부지런히 전해 성령의 능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주신 성령의 능력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나라는 거울을 통해 나타나야 할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점을 반드시 주지해야 더 많은 성령의 축복을 덧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전 세계 모든 민족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달라는 간구를 통해, 초대교회 역사처럼 수많은 열방의 민족들을 하나님 품으로 인도하는 성도들이 되자”고 촉구했다.

또 오후 예배 시간에는 “늦은 비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절대적인 조건은 바로 성경 가운데 뚜렷하게 기록되어 있고,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도 십분 이해해 볼 수 있는 엘로힘 하나님의 존재를 올바로 깨닫고 아는 데 있다”는 내용의 설교로 늦은 비 성령을 받기에 충만한 그릇이 될 수 있는 깊은 깨달음을 전해주었다.

ⓒ 2005 WATV
엘로힘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성도들은, 낮은 곳에 임하시어 죽기까지 헌신하신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령과 신부를 깨달을 수 있는 지식은 물론 늦은 비 성령의 축복까지도 넉넉히 덧입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다. 또한 주신바 늦은 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어 변화 받고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증인들이 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이날 오순절 대성회 오후 예배가 끝난 후 어머니께서는 초대교회 마가의 다락방에서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간절히 기도해 하루 3천 명, 5천 명이라는 많은 영혼을 구원했던 성도들의 숫자는 120명이었다고 전제하시며 “당대에 비하면 이 시대는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엄청난 성령의 축복이 예비되어 있으니 믿고 전하기만 하면 초대교회보다 더 놀라운 역사도 보여주실 것이다. 주신 성령으로 변화받아 더욱 형제자매 사랑하기를 힘쓰고, 말씀이 없어 영적 기갈에 든 세상 열방의 모든 민족들에게 어서 속히 생명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 2005 WATV
초대교회 최대의 부흥과 전성을 기록하며 ‘세계''라는 드넓은 무대로 마음껏 진리가 뻗어나갈 수 있는 대로를 활짝 열어주었던 오순절 이른 비 성령의 역사.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머물러 있던 복음의 물줄기가 세계라는 엄청난 지표를 향해 힘차게 흘러갈 수 있는 대역사를 만들어낸 저력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성령의 축복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허락해주시어 세계 열방의 민족들에게 진리를 전하는 보발꾼으로 삼아주신 것처럼, 오늘날 오순절 늦은 비 성령의 역사 또한 우리들에게 넘치는 능력을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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