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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북부연합회, 강릉경찰서 위문

[2009-12-28] 어머니 사랑으로 겨울 밤을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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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WATV
연말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몰아 닥친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눈까지 내려 도로 주변 제설작업이 한창이다. 얼어붙은 도로 위 차량 사고 소식들에 전의경들의 손길과 발길은 더욱 분주하다.

해마다 겨울이면 경이적인 적설량으로 매스컴에 유명세를 치르는 곳, 강원도 영동지방에 위치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영동북부연합회 소속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12월 28일(월), 강릉경찰서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은 강릉경찰서 근무자들과 소속 지구대로 파견되어 근무하는 전의경까지, 지역의 민생치안과 교통 질서 유지에 힘쓰고 있는 경찰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강릉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20여 명의 전의경들과 함께한 성도들은 따뜻한 차를 함께 마시며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교통경비과장을 맡고 있는 이부길 경정은 성도들의 정성이 밤늦게까지 야간 경비를 서고 순찰을 도는 전의경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전의경들도 “이렇게 찾아주시니 더욱 힘 내서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박수와 웃음으로 성도들을 환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재필 목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추운 날씨에 밤늦게까지 시민들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수고하는 전의경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었다”며 “성도들이 앞으로는 분기별로 경로당, 소방서 등 온정의 손길이 많이 전해지지 못한 여러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을 실천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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