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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웃사랑 행복나눔

[2010-12-29] 서울중랑교회, 신내1동 주민센터에 쌀과 라면 기탁

ⓒ 2010 WATV

2010년 12월 29일, 서울중랑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중랑구 신내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 청소년가장 등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

서울중랑교회 오두환 목사는 “인류를 위한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은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 땅의 어머니들의 정성과 마음을 통해 엿볼 수 있다”며 “성도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전해지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춥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내1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을 지원해온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일에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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