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2008-09-03] 서울 제2강서교회, 일심경로당 경로위안잔치


ⓒ 2008 WATV
한가위를 열흘 앞둔 9월 4일, 강서구 방화동 일심경로당 앞마당은 아침부터 전을 부치는 구수한 냄새와 젊은이들의 활기로 가득했다. 서울 제2강서교회 성도 50여 명이 추석을 맞아 고장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위안잔치를 벌인 것이다.
성도들은 청소 담당, 이•미용 담당으로 나누어 바닥은 물론 가구까지 경로당 구석구석을 내 집처럼 청소하고,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고 깔끔하게 손질해드렸다.

ⓒ 2008 WATV
점심시간에는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육개장과 잡채, 해물전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따끈따끈하고 풍성한 상차림에 가족의 정과 넉넉한 명절의 향취를 느낀 어르신들은 “꼭 생일상을 받은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흥에 겨우신 어르신들의 구성진 가락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성도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빌며 또 다시 찾아올 것을 약속하고 오후 2시경,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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