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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

[2008-03-02] 인천4부평교회, 철마지구대 위문 및 사랑의 헌혈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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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WATV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온 3월 2일, 황사먼지가 섞인 흙 눈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기분을 맑게 하는 소식이 들려왔다. 인천4부평교회 성도들이 인천부평경찰서 철마지구대와 부평∙주안 헌혈의 집을 방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이다.

오전 11시경, 철마지구대를 방문한 10여 명의 성도들은 밤낮 쉬지 않고 시민을 위해 애쓰는 경찰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정원 지구대장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사고를 처리하며 바쁘게 일하는 경찰들을 생각하여 이렇게 직접 찾아와 위로해주니 큰 힘이 난다”며 꾸준히 주위 이웃을 돌아봐주기를 부탁했다.

오후 2시에는 성도 30여 명이 모여 부평∙주안 헌혈의 집을 찾아 직접 헌혈에 참여해 헌혈운동을 펼쳤다. 조원진 당회장은 “헌혈자 감소로 수혈용 혈액 부족이 심각하다는 매스컴을 접하고, 만약 내 가족이 수혈이 필요할 때 혈액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성도들이 기꺼이 동참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 2008 WATV
헌혈의 집 관계자는 특히 인천의 여러 지역이 국내 말라리아 위험 지역으로, 헌혈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리며 많은 성도들의 참여에 고마움을 전했다. 헌혈운동에 참여한 성도들은 “나의 작은 사랑의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몸소 이웃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뜻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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