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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네, 당신들은 하늘입니다."

[2007-10-11] 전북동부연합회, 이웃 어르신을 위한 경로위안잔치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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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이웃 어르신과 함께 나누고자 지난 10월 11일, 전북동부연합회 250여 명의 성도들이 전주덕진교회에서 경로위안잔치를 벌였다. 덕진구 아우동 일대에 거주하는 어르신 250여 분을 모신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잊혀가는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되새기기 위해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제안하고 참여하여 더욱 뜻 깊었다.

전주덕진교회 이철호 목사는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이자, 가장 큰 덕목인 ‘효’ 실천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실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사람들이 더욱 효를 중히 여기고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돈독히 쌓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2007 WATV
성도들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상물을 시청한 후,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대접해드렸다. 이어 귀여운 어린이들이 풍물놀이와 율동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드리고, 한국 고유의 멋이 살아있는 가야금 병창, 가야금 대금 연주, 부채춤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해 즐거움을 안겨드렸다.

시종일관 함박웃음이 가득하던 장병식 할아버지는 “아주 즐겁다. 농사일에 지친 데다 수술까지 해서 몸이 많이 불편했는데 많은 위로가 됐다”며 감동을 전했으며, 오늘처럼 기분 좋은 행사는 처음이라는 임호자 할머니도 “성도들의 예쁜 마음이 고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음을 다해 어르신들을 위로한 성도들은 “친부모님 모시듯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니 힘든 줄 모르겠다. 어르신들의 가슴에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환하게 웃었다. 전북동부연합회는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 따뜻한 이웃 사랑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꾸준히 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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