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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슴 안에 큰 꿈을 키우는 새벽이슬 학생들

[2007-08-17] 2007 하계 학생 영어 캠프, 전국 42개 연합회에서 운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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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기간 마다 운영되는 학생 영어 캠프가 8월 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42개 연합회에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방학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라는 소문이 들려올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어 캠프는, 영어를 즐겁게 배움과 동시에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형제자매의 우애를 돈독히 하는 행사로써 이번 ‘2007 하계 학생 영어 캠프’에는 총 4천 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 2007 WATV
영어 캠프의 대미를 장식한 학예발표회 현장. 학생들이 영어 새노래에 맞춰 준비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영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며 어느새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있었다. 또한 ‘부모님께 편지쓰기’라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것은 전도 영어. 외국인에게 진리를 알려주고 싶어도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을 열지 못했다는 학생들은 “이제 외국인을 만나면 영어로 진리를 전하고 하늘 어머니도 알릴 거예요”라고 씩씩하게 말하며 세계복음에 일조하려는 열의도 드러냈다.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부모님과 친구들을 초청해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한 학생들은 그동안 연마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마음껏 끼를 발산했다. OX퀴즈, 골든벨 퀴즈 등 어느 때보다도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퀴즈 열전이 펼쳐지는 가운데서도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깊은 우애를 과시했다. 또 악기연주회, 비트박스 등 꼭꼭 숨겨두었던 장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한편, 부모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를 낭송하여 부모님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영어 새노래 합창, 영어로 하는 콩트를 본 관객들은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냈다.

아쉬움 속에 ‘2007 하계 학생 영어 캠프’도 막을 내렸다. 그러나 영어 캠프를 통해 영어 실력뿐 아니라 형제자매와의 협동심을 키웠다는 학생들은 “하나님의 가르침 대로 학업에도 충실하고 부모님과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는 가운데 다윗과 같이 용기 있고 지혜로운 학생 선지자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올 여름, 영어 능력뿐 아니라 미래의 꿈과 믿음까지 쑥쑥 키운 새벽이슬 학생들의 작은 가슴속에는 사랑과 배려로 하나님의 빛을 발하겠다는 아름다운 꿈이 가득 자리하고 있다.

ⓒ 2007 WATV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운영된 2007 하계 학생 영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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