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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여, 새노래로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하라

[2006-06-18] 제20회 새예루살렘 찬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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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고앤컴 전도대 출정식 한 달째를 맞은 6월 18일, 옥천 고앤컴 연수원에서 1만 2천여 명의 성도들과 9개국 100여 명의 아시아 지역 해외성도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새예루살렘 찬양대회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 2006 WATV
대상을 수상한 경기남부대회의 '월드미션 성가대'
오후 1시부터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어머니께서는 시온 가족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허락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시며 “새노래 찬양으로 형제자매가 온전히 하나 되고, 힘든 여건 속에서 순전한 믿음을 지키고 있는 해외 성도들이 뜨거운 성령의 불길을 담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해 달라”고 간구해주셨다.
이어 어머니께서는 “옛적 믿음의 선진들처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여, 바라는 모든 것들이 실상으로 나타나게 하자”는 요지의 교훈 말씀을 주셨다. 또한 우리에게 하늘 시민권을 주시고 구원의 기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것이 하늘 자녀 된 도리임을 일깨워주셨다.


1부 예배가 끝난 후 고앤컴 중창단의 아카펠라로 2부 찬양대회가 시작되었다. 해외 방문단을 배려하여 중국어로 선보인 아카펠라의 웅장한 찬양은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국 10개 대회별로 구성된 이날 성가대는 한 팀당 150명씩 모두 1500명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출전 성가대의 연습 장면과 행사에 참가하는 각오, 성도들이 화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각 성가대가 소개되었다. 본격적인 찬양대회가 시작되면서 중부대회의 엘로히스트 성가대를 필두로 이삭(경남), 투헤븐(서울강남), 아이네오(경북), 신대륙(경기서부), 다윗(경기북부), 월드미션(경기남부), 헤븐앤젤스(부산), 함박웃음(호남), 세마포(서울강북) 성가대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어느 팀 할 것 없이 모든 성가대원들이 아름다운 화음과 환한 웃음으로 무대를 수놓으며 찬양의 목소리를 드높였다.

경연 도중에는 특별 순서가 마련되어 찬양대회의 열기를 더해주었다. 천사들이 천상에서 자유로이 노니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우아한 발레에 이어 학생들의 경쾌하고 발랄한 찬양 율동, 청년들의 패기 넘치는 찬양 율동이 차례로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해외방문단 성도들이 예루살렘 어머니의 품으로 날아와 받은 성령의 감동을 새노래로 찬양해 국내 성도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 2006 WATV
아카펠라로 중국어 새노래 찬양을 선보인 고앤컴 중창단 (좌)
꼬마천사들이 노니는 모습을 연상케 한 어린이 합창단의 발레공연 (우)
모든 경연이 끝나고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성도들은 콩트와 영상물을 관람했다. 직장인, 대학생, 군성도 청년들이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직면하는 현실적인 문제와 그 대안을 다룬 콩트는 자신이 속해있는 곳이 진정한 복음의 장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성도들에게 귀한 깨달음을 주었다. 영상물 ‘가자! 복음의 신대륙으로’와 작년 11월에 열린 ‘자비량 해외선교 결의대회’를 보면서 성도들은 마지막 예언의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품어야 할 복음의 사명을 다시금 마음에 되새겼다.

3부 시상식에서는 찬양대회 시상에 앞서 성령의 감동이 물씬 풍기는 새노래를 작사, 작곡한 총 20명의 성도들에게 새노래 작사, 작곡 부문 특별상을 시상했다.

특별시상 순서가 마쳐지고 제20회 새예루살렘 찬양대회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장려상 3팀, 동상 3팀, 은상 2팀이 순서대로 호명되어 차례로 단상에 올랐다. 남은 금상과 대상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나는 백향목처럼’이라는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 경기남부대회의 월드미션 성가대가 차지했다. 성가대원들은 “은혜로운 가사를 음미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연습했다. 세월이 흐를수록 귀한 향기를 발하는 백향목처럼 변치 않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다”며 기쁜 마음으로 수상의 감격과 소망을 전했다.

모든 행사를 마치면서 어머니께서는 참가 성가대원 모두를 칭찬하시며 “은혜로운 성가를 통해 아버지 영광을 나타내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또 찬양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수고한 모든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해외에서 방문한 성도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셨다.

ⓒ 2006 WATV
세상 만민이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자고 당부하는 김주철 목사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찬양대회가 20회를 맞으며 그간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전제한 다음, 새노래가 앞으로도 더 은혜롭게 작사, 작곡되고 훌륭한 성가대원들도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했다. 또 “엘로힘 하나님께 영광 찬양을 돌리는 사람들은 다 상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라며 온 세상 만민이 새노래로 엘로힘 하나님의 성호를 드높일 수 있게 복음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해외 성도들은 “마치 천국에 있는 듯했다. 우리 모두가 진정한 하늘 가족임을 느꼈고 자녀들을 향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깨달았다”며 “돌아가서 오늘 받은 은혜와 감동을 잊지 않고 하늘 가족을 찾는 일에 더욱 열심을 다해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찬양대회를 통해 새노래의 의미와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은 성도들은 새 언약이 전파되는 복음의 신대륙마다 엘로힘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랫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지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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