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예루살렘 성전에서 불꽃같이 아름다운 사랑의 성령 넘쳐나
[2003-10-18] 2003 초막절 대성회

대속죄일로 정결함을 입은 시온 가족들은 닷새 후 3차 7개 절기 중 마지막 절기인 초막절을 맞이했다. 초막절은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 지을 재료가 되는 예물을 자원하여 하나님께 드렸던 역사에서 유래한 절기로, 하늘 성전 재료인 하나님 자녀들을 모으는 의미가 있다. 또한 추수절기로서 영적 추수기에 하늘 알곡들을 거두어 천국 곡간에 들이는 것을 예표하기도 한다.

ⓒ 2003 WATV
성력 7월 15일인 초막절은 올해 10월 11일로, 안식일과 겹쳐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를 실감하게 했다. 초막절 전도대회 제 팔일로서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약속이 있는 대회 끝날 역시 10월 18일 안식일이었다.
절기가 시작되던 11일, 어머니께서는 그 어느 해보다도 더욱 뜨겁고 힘 있는 성령 강림을 간구하시면서, 사람의 힘과 능으로 되지 아니할 이 시대의 복음이 성령의 힘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주셨다. 또한 절기로 축복 부어 주신 안상홍 하나님께 감사드리시며, 자녀들에게는 초막절 전도대회 기간에 더욱 기도에 힘써서 성령을 많이 받아 추수할 일꾼들을 많이 찾으라고 당부하셨다.
식구들은 초막절 기간 동안 더욱 전도에 힘쓰는 한편, 새벽예배와 저녁예배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상고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늦은 비 성령을 간구했다. 성경에 기록된 성령의 은사와 더불어 각자에게 있어 영육간 필요한 것까지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 모든 것을 아뢰는 은혜로운 시간들이 이어졌다.
대회 끝날, 새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오전과 오후에 연합예배가 개최되었다. 오전예배 때 어머니께서는 절기의 축복으로 자녀들을 하늘의 새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셨고 자녀들에게 성령 받은 증거로서 오순절보다 더욱 뜨거운 성령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셨다. 또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초막절과 생명수’라는 설교로 초막절을 통해 생명수를 부어주시는, 생수의 근원이 바로 성령과 신부이심을 증거하였다.
초막절 마지막 예배인 오후예배 시간에는
어머니께서 친히 생명수 말씀으로 교훈하여 주셨다. 식구들이 절기 기간 중 가장 간절히 구한 성령의 은사가 ‘사랑’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던 어머니께서는 ‘새 생명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우리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가장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말씀의 요지는 생명의 떡을 받고 또 세상에 이 떡을 전하는 사명을 받은 우리들이기에 “떡이 거룩한즉 떡을 담은 그릇도 거룩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머니께서는 전능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사람 모습으로 오셔서 당신 스스로의 영광을 내세우지 않으시고 오직 겸손하게 낮추심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셨다는 사실을 일깨우시며, 사랑의 마음이 가득하면 가정에서나 이웃과 교회에서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겸손하고 온유한 말과 행실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늘 예루살렘의 보석으로 비유된 자녀들이 사랑을 실천하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당부하시는 어머니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한없이 부어주신 성령의 축복에 감사하는 가운데 2003년 마지막 가을절기가 저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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