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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전국 교회에 수해복구 독려공문 띄워

[2002-08-13] 남부지방을 할퀴고 간 수마의 흔적으로 전국이 시름에 잠겨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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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WATV
남부지방을 할퀴고 간 수마의 흔적으로 전국이 시름에 잠겨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교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뜻밖의 수재로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에게 재활의 힘을 실어주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 산하 전국 교회에 적극적인 수해복구 참여를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띄웠다.

수재로 인한 참상이 언론을 통해 전국으로 보도되기 시작한 지난 8월 13일 하나님의 교회는 총회장의 협조 공문을 통해 “뜻밖의 폭우로 인하여 피해주민들은 물론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제한 후 “이럴 때일수록 이웃의 아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독교인의 진정한 도리일 것”이라며 이와 같은 총회의 뜻을 해당지역 각 교회에 전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총회 홍보부에서는 신속히 긴급연락체제를 구축하여 전국의 자원봉사 신청자들에 대한 조정역할을 수행하고, 각 현장 상황에 맞는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력했다.

한편 협조 공문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근심에 싸인 수재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자원봉사를 나서는 해당 교회들이 각종 장비와 소요비용 일체를 자체적으로 충분히 준비할 것을 부탁했으며, 수해 현장에서도 피해주민들의 마음을 최대한 배려하는 사랑이 실천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지역교회의 자체 예산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은 총회에 예산 지원을 요청토록 하는 내용도 함께 전달했다.

총회의 뜻을 전달받은 각 지역교회에서는 식사, 차량, 복장 및 도구 등 장비와 비용 일체를 자체 부담했으며 부산, 김해, 마산 등 남부 7개 수해지역에서 총 3000여 명의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단이 적극적인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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