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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회 헌당기념예배

[2012-06-12] 하늘 소망 움트고, 복음의 추억 싹트는 영혼의 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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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부터 13일까지 호남권 교회의 헌당식이 연달았다. 12일 오전 11시에는 정읍교회 헌당기념예배가 드려졌다.

어머니께서는 정읍에 아름다운 시온을 세워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시고, 정읍과 인근 지역 시온 가족들과의 만남에 기뻐하셨다. 또한 아버지의 희생으로 허락받은 천국을 바라보며 밝고 기쁘게 살아가는 자녀들이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마음으로, 소망 없이 힘겹게 살아가는 이들에게도 구원의 기쁨을 나눠주길 부탁하셨다.

ⓒ 2012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 세계에서 예루살렘의 영광이 드높아지고 하늘 가족들이 물밀듯 밀려오는 복음의 현황을 전하며 “성경의 예언이 이뤄지는 것을 보니 하늘나라가 더욱 그립고, 하늘 세계에서 변화된 우리의 모습 등을 생각하면 마음이 즐겁고 힘이 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하나님께서 주실 의의 면류관을 바라본 사도 바울은 죽을 고비를 넘나드는 온갖 위험과 시련 속에서도 복음을 전파하며 세상을 구원했기에 천국에 입성할 날만을 당당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며 “팍팍하고 고단한 삶일지라도 하늘 영광을 사모하며 바울과 같이 멋진 복음의 추억을 만들고, 빛나는 면류관을 얻자”고 역설했다.

정읍시 초산동에 자리 잡은 정읍교회는, 뒤에 있는 초산(楚山)과 어우러져 정경이 좋다. 교회 앞뜰에 꽃들까지 소담하게 피어 있어 지나가던 이웃들이 교회를 둘러보고 가기도 한다. 황토벽으로 장식된 대예배실 내부는 고상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마음에 어머니의 사랑을 품고 주위 영혼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는 성도들의 마음까지 더해진 정읍교회는 지친 영혼들이 쉼을 얻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실로 소망 가득한 영혼의 뜨락이다.
ⓒ 201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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