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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도교회 헌당기념예배

[2012-11-20] 어둠 장막 물리칠 어머니의 빛을 비추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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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하던 새 성전이 ‘서울상도교회’라는 이름으로 우뚝 세워졌다. 풍성한 햇살이 하나님의 축복처럼 쏟아진 11월 20일 오후 2시 30분, 성도들은 설렘을 한가득 안고 헌당기념예배를 드렸다.

ⓒ 2012 WATV
이 자리에 함께하신 어머니께서는 아름답고 은혜로운 성전을 허락해 주신 하늘 아버지께 감사기도를 드리시고, 새 성전이 세워지기까지 오랫동안 어려움을 이기며 복음에 힘쓴 식구들을 격려해 주셨다. 서로 배려하고 보살피는 시온의 자녀들이 되라고 당부하시며 아울러 성령 축복을 듬뿍 받아 성전을 알곡으로 가득 채우고 온 세계에 빛이 되는 교회가 되라고 축복해 주셨다.

서울상도교회가 ‘상도 많이 받을 교회’가 되라고 축하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은 하늘에 아버지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계심을 밝히 증거하고 있다. 천국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곳”이라고 설교했다(계 22장 17절, 마 6장 9절, 갈 4장 26절, 창 1장 26~27절). “예루살렘의 자녀 된 우리는 천국 가는 날까지, 항아리를 깨뜨리고 횃불을 든 기드온의 300 용사들처럼,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를 모르고 어둠 가운데 있는 70억 인구에게 어머니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밝히 드러내자”고 힘주어 말했다(사 60장 1~12, 20~22절).

ⓒ 2012 WATV
서울상도교회는 지상 3층 건물로 동작구 상도동에 자리잡았다. 내부는 대예배실, 소예배실, 시청각실, 교육실, 자모실, 휴게실, 접견실 등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아늑하게 꾸며졌다. 전철역과 시장이 가깝고 주택가 주변이라 사람들의 왕래가 잦다. 성도들은 새 성전으로 이사하자마자 성전을 단장하고 거리정화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자랑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인근시장 상인들은 성도들이 인사성이 밝고 교회가 들어서면서 거리가 깨끗해져 좋다며 반겼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멋진 시온이 세워진 것을 보니 정말 꿈만 같다”며 눈시울을 붉힌 성도들은 새 성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부지런히 하늘 가족을 찾아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201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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