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뉴스

상주교회 헌당기념예배

[2012-06-07] 상주 전역에 ‘어머니의 사랑’ 실천하는 교회로 기억되길

상주교회가 곡간을 넓힌 지 일 년 만에 또다시 새집을 허락받았다. 상주시 냉림동에 지상 3층 규모로 아담하게 자리한 상주교회는 6월 7일, 오전 11시에 헌당식을 가졌다.

ⓒ 2012 WATV

어머니께서는 상주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는 복된 전당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자녀들이 오순도순 모여 도타운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성전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셨다. 이어 “하늘 소망으로 기쁨이 넘치는 시온으로 주위 영혼을 인도하는 것이 최고의 사랑”이라고 일러주시며 “어려운 경제와 갖가지 재앙으로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을 알리자”고 부탁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열방은 예루살렘의 빛으로, 열왕은 예루살렘의 광명으로 나아오리라’(사 60장 3절)는 예언대로 예루살렘 어머니의 진리가 전파되는 곳마다 놀라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머니의 구원을 알리는, 전도”라고 일깨웠다. 또한 “이미 전도에 필요한 능력과 달란트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담대히 어머니를 증거하기만 하면, 상주 지역의 복음도 은혜롭게 이뤄주실 것”이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상주교회 성도들은 거듭된 확장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날마다 간절히 기도하며 하늘 가족을 찾는 일에 애써오고 있다. 이날, 어머니께서 친히 내려주신 성령의 축복으로 더욱 하나가 된 성도들은 “‘하나님의 교회’ 하면,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상주 전역에 어머니의 진리와 선한 가르침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 2012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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