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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속죄일 대성회

[2009-09-29] 자복하는 자들에게 허락하시는 대속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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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성력 7월 10일)에는 대속죄일 대성회가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거행되었다.

대속죄일은 출애굽 당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하나님께서 사해주심으로 모세가 시내산에서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날이다. 구약에는 일년에 한 번, 이날에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제를 드렸는데, 이때 숫염소 두 마리를 취해 하나는 하나님을 위하고 다른 하나는 아사셀을 위해 제비뽑은 후 성소가 담당하던 백성들의 모든 죄를 아사셀 숫염소에게 안수하여 무인지경의 광야로 보내는 의식을 행했다. 이러한 절기 예식은 성소의 실체로서 그리스도께서 담당하신 우리의 죄가 죄의 근원인 사단 마귀에게로 넘어감을 예표한다(레 16장 5~10절, 레 23장 26~31절, 요 2장 21절).

ⓒ 2009 WATV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이 올린 통회의 기도를 흠향하시고 하늘과 땅에서 지은 모든 죄를 대속해주신 아버지께 거듭 감사드리신 후, 자녀들이 죄에서 온전히 돌이켜 깨끗한 심령으로 변화받아 온 세계 만민에게 힘써 진리를 전파하는 가운데 잃어버린 하늘 가족을 다 찾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주시기를 간구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뤄지는 대속의 은혜를 허락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자복(自服)’임을 알리며 “자복이란 스스로 돌이켜 회개하고 동일한 죄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에게 긍휼과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신다”고 설파했다. 또한 죄를 회개한 자들에게는 원망이나 불평이 없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쳐남을 일깨우면서 “진심 어린 통회로 온전한 회개를 이루고 절기의 축복을 충만히 받아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리자”고 촉구했다(사 53장 1~5절, 눅 18장 10~14절, 시 32편 5절).

대속죄일 대성회가 마쳐진 후, 어머니께서는 조석 간에 회개의 기도를 올린 성도들을 격려하시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형제자매를 더욱 사랑하며 서로의 허물을 감싸주고 배려하면서, 복음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하늘 아버지를 영접해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자녀가 되라”고 축복해주셨다.

ⓒ 2009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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