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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하계 오케스트라 음악 캠프

[2009-08-02]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나는 천상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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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우거진 녹음에 둘러싸여 눈이 부시도록 청천한 여름빛을 발하는 엘로힘연수원에서 ‘2009 하계 오케스트라 음악 캠프’가 열렸다. 5박6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아름다운 연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는 메시아오케스트라와 지역 실내악단원 180여 명이 참가해 연주자로서의 소양과 기량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중 연수원을 찾으신 어머니께서는 단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연주하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고 칭해주셨다. 또한 아름다운 연주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거듭난 아름다운 마음에서 우러남을 거듭 강조하시고, 복음 연주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받들어 생명을 살리는 천상의 연주를 해달라고 당부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케스트라 단원은 연주로써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제사 직분”임을 알린 후, “모든 단원이 사랑으로 연합하는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는 진실한 마음을 담아 한 음, 한 음 정성껏 연주할 때 하나님께서 감동하시고 상한 심령들이 치유를 받는다”며 이러한 믿음을 온전히 갖추는 캠프가 되길 바랐다.

ⓒ 2009 WATV
단원들은 일정에 따라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 파트별로 나뉘어 지도교사로부터 집중 레슨을 받고, 또 20개의 연주팀을 결성해 정해진 곡을 맹연습했다. 연주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서로를 위한 기도와 격려 속에 하루하루 아름다운 합주가 이루어져갔다.
캠프의 마지막날, 발표회가 개최됐다. 팀별로 차례차례 무대에 오른 단원들은 그간 연마한 실력을 선보이는 한편, 다른 팀의 연주를 진지하게 감상하며 박수를 보냈다.

발표회를 마친 후, 오케스트라단원들은 “지역 실내악단의 기량이 짧은 기간 동안 놀랍도록 발전한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더 열심히 노력해 한층 더 발전된 믿음과 연주로써 하나님께 많은 영광을 돌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역 실내악단원들도 “하늘 어머니의 격려와 형제자매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어려운 곡을 잘 연주할 수 있었다. 어머니께서 주신 말씀대로 서로 연합하면서 아름다운 연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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