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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어 하나님 영광의 빛 발하는 시온의 음악인들

[2010-08-15] 2010 하계 전국 오케스트라 단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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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지구촌 이웃에 감동을 전하고 있는 시온의 음악인을 위한 ‘2010 하계 전국 오케스트라 단원 워크숍’이 개최됐다. 연주자들의 소양 함양과 기량 발전을 위해 8월 15일부터 2박3일간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2010년 상반기 순회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메시아오케스트라와 서울∙인천∙대구∙광주 등 10개 지역 실내악단원 300여 명이 참가했다.

첫날,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연주 발표회로 일정이 시작됐다. 어머니께서는 녹록지 않은 여건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 단원들을 칭찬하시며 “예언에 따라 새 언약 진리가 신속히 전파되고 세상 만민들이 시온으로 나아오는 이때, 하나님의 영광을 만방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복 주시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주신다”고 일깨워주시며 영혼 구원의 소망을 담은 연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오케스트라가 되라고 축복하셨다.


ⓒ 2010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복음을 위한 일치된 마음이 악기로 연주될 때 영혼을 울리는 천상의 하모니가 완성된다.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지치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축복된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임하여 즐거움과 감동을 창조하자”고 권고하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어 연주 실력뿐 아니라 믿음도 정진하는 워크숍이 되길 바랐다.

지역 실내악단의 연주로 발표회의 막이 올랐다. 불과 1,2년 전 조직돼 날로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실내악단부터 이제 막 구성된 실내악단까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연주에 최선을 기울였다. 이어 3관 편성 관현악 연주를 펼친 메시아오케스트라는 당초 목표인 4관 편성 120인조 관현악단의 구성을 갖추고 장중하고 힘 있는 첫 무대를 선보였다.

ⓒ 2010 WATV
ⓒ 2010 WATV
이튿날부터 엘로힘연수원에서 본격적인 워크숍이 진행됐다. 단원들은 현악∙목관∙금관∙타악기 파트로 나뉘어 지도교사에게 레슨을 받고 팀을 이뤄 합주 연습에 임했다. 단원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는 어머니의 사랑에 힘입어 악기 소리와 더불어 서로의 마음까지 어우러지는 화합의 연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매진했다.

워크숍을 마친 단원들은 “부족한 자녀들에게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기회를 허락하시고 성령의 능력까지 덧입혀주심에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엘로힘 하나님께서 펼쳐가실 복음의 역사에 요긴히 쓰임받을 수 있도록 마음과 뜻을 합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복음 연주자로서의 굳건한 의지를 밝혔다.

ⓒ 2010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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