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나님의교회 뉴스


통합검색

하나님의교회 뉴스

WATV NEWS국내교회


농민의 근심을 날려보내는 사랑의 일손돕기

[2008-06-01] 마산내서교회, 경남 의령 농촌 일손돕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목록가기 프린트하기

ⓒ 2008 WATV
6월의 첫날,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나무 그늘처럼 농부의 근심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소식이 경남 의령군에서 들려왔다. 마산내서교회 50여 명의 성도들이 전병덕(51)씨의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작업을 도운 것이다.

이모작이 가능한 기후를 가진 경상남도 대부분의 지역은, 겨울에 비닐하우스를 세워 수박, 참외, 딸기, 양배추 등을 재배하고, 벼농사 시기가 되면 비닐하우스를 철거한다. 이때가 경남 지역의 농가는 가장 일손을 필요로 하는 시기인데 물가와 함께 인건비도 오르면서 일손 부족으로 많은 농민들이 고초를 겪고 있다. 이에 성도들이 농민들을 돕고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사에 임했다.

철거할 비닐하우스는 100미터 길이의 6개 동으로, 약 2천 평에 달하는 논이다. 성도들은 먼저 하우스 대를 분리하고 쇠말뚝을 뽑은 뒤, 비닐을 제거했다. 하우스를 철거한 후에는 밭에 무성하게 자란 온갖 잡초와 가시덤불까지 깨끗이 뽑았다.

ⓒ 2008 WATV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을 성심성의껏 완수한 성도들의 모습에 혀를 내두른 전씨는 “자기 일이 아닌데도 자비를 들여 찾아와 땀을 흘려가며 도와줘, 몇 날 며칠을 걸릴 일들을 하루 만에 끝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일정을 마친 성도들은 “농산물 하나하나에 얼마나 많은 농민들의 정성과 땀이 섞여 있는지 알게 됐다”며 농부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 한편, “작은 도움이지만 농민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맨위로 맨위로
목록가기 프린트하기

스페셜 뉴스

스페셜 뉴스
수도권 6개 교회 헌당기념예배
인천, 수원, 김포, 동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