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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본분을 지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2006-02-12] 2006년 장학금 및 학자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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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를 맞아 2월 12일, 새예루살렘 성전에서는 2006년 장학금 및 학자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그동안 어머니의 뜻을 따라 매 학기 학과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자금과, 고교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던 것이 올해에는 수여식을 개최함으로써 그 은혜를 더하게 된 것이다.

ⓒ 2006 WATV
수여식은 오후 1시부터 중학생 64명, 고등학생 21명 등 총 85명의 해당 학생들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각 학교의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밝고 활기차면서도 의젓한 모습이었다.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가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바다를 정화하는 3% 소금처럼 선한 행실로 세상을 정화해야 한다고 늘 교훈하신 어머니께서는 시온의 학생들이 학업에도 열심이며 선한 행실로 본이 되어 칭찬을 많이 받는다는 소식에 흐뭇해하셨다. 이날 어머니께서 학생들에게 주신 말씀도 “세상의 오락과 탈선의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학생의 본분을 다해 학업에 열중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선한 행실로 본이 되고 믿음생활도 충실하게 하라”는 당부였다.

특히 어머니께서는 학생들이 말씀을 통해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바라시며 “성경 말씀을 매일 상고하여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 친구들과 우애 있는 학생들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학교와 가정과 교회에서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가 되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학생들은 “아멘” 하며 한목소리로 답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히 펼쳐지는 학생의 때에, 큰 뜻을 품고 복음의 원대한 꿈도 가져달라”며 “나이가 어리다 해도 믿음이 결코 어른에게 뒤지지 않았던 소년 다윗처럼 강한 신념과 확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꿈을 이뤄보자”고 권고했다. 또 “어머니께서 주신 말씀대로 학교 공부와 말씀 공부에 매진하고 희생과 봉사에도 앞장서며 믿음이 충만한 모범적인 학생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더했다.

이어진 수여식에서 어머니께서는 수여대상 85명을 대표한 중·고교 신입생 및 재학생 대표 8명에게 친히 학자금증서와 장학증서를 수여하셨다. 학생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에 진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렸고, 참석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장성한 믿음으로 자라기를 바라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학생들은 “지금까지는 나이가 어리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족할 때가 많았는데, 믿음에는 나이가 상관없다 하셨으니 이제는 늘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여 복음의 주인공이 되는 새벽이슬 학생이 되겠다”고 깨달음을 전하며 “학교생활도 충실히 하고 믿음생활도 열심히 해서 어디서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겠다”는 힘찬 각오를 다졌다.

늘 말씀으로 양육하시며 의로 교육하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의 어둠을 몰아낼 희망의 빛으로, 세상을 정화하는 소금으로 자라는 학생들. 자녀들에게 원대한 꿈을 심어주시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친히 도와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전 세계를 향해 꿈을 마음껏 펼치는 학생들의 힘찬 날갯짓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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