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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승천의 본을 따라 영원한 천국 소망 덧입어

[2005-05-05] 2005 승천일 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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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은 어린이들에게 가장 기쁘고 즐거운 어린이날이었다. 이날 영적 어린아이들로 표현된 하나님의 자녀들도, 그리스도 승천의 본을 따라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덧입는 승천일을 맞아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 2005 WATV
승천일은, 잃어버린 하늘 자녀들을 찾기 위해 이 땅에 임하셔서 생명의 진리를 주시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고 삼일 후에 부활하시어, 40일 만에 감람산에서 하늘로 올리우신 그리스도의 승천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국과 해외의 모든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특별히 야외예배가 허락된 이날, 그리스도의 승천을 기념하며 대자연을 벗하여 예배를 드리고 만물 속에 깃든 창조주의 권능과 숨결을 느껴보는 한편 가족과 형제자매들 간의 화목을 다지며 그리스도께서 본보이신 승천의 소망을 더욱 깊이 가슴에 새겼다.

한편 새 예루살렘 성전과 성남권 성도들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소재한 구미공원에서 기념 야외 예배를 드렸다. 바쁜 일상을 떨치고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녹음이 우거진 공원에 모인 성도들의 얼굴은 이제 막 생명의 찬란함을 피워 올리는 나무와 꽃들보다 더 화사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 예보가 있었지만 햇볕이 부드럽게 내리쬐는 전형적인 오월의 일기가 허락된 가운데 오전 예배가 드려졌고, 오후 예배는 시원한 구름 장막 아래서 드려졌다.

이날 어머니께서는 자녀들을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의 나라로 옮겨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 세계 모든 성도들에게 폭포수 같은 성령의 축복이 가득 내려주실 것을 아버지께 간구하셨다. 또한 자녀들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모습으로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따라 승천의 소망까지도 온전히 이룰 수 있게 해달라시며, “무엇보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받들어 생명의 소식을 듣지 못한 기갈에 허덕이는 세상 사람들에게 나아가 한 생명이라도 더 아버지께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는, 사랑 가득한 자녀가 되게 해달라”는 간구도 덧붙이셨다.

ⓒ 2005 WATV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오전과 오후 예배를 통해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것은 산 소망과 승천의 꿈을 자녀들에게 주시기 위해 보여주신 본”이라고 하시며, “예수님의 승천으로 인해 자녀인 우리들도 나비와 잠자리처럼 아름답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 천국의 꿈과 소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니 하늘 자녀들은 천국을 향한 소망을 절대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장 19절)”는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되새기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의 파수꾼, 새 언약의 일꾼으로서 맡겨진 사명을 다해 전 세계에 하나님의 진리를 전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장 8절)’는 예언을 신속히 성취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인 하늘 자녀들은 그리스도께서 주신 마지막 당부 말씀을 가슴에 아로새기며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새 언약을 전하는 하나님의 증인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오전예배 후에는 어린이날을 겸한 축제 한마당이 벌어졌다. ‘어린이 잔치 한마당’이 바로 그것. 엄마와 아빠, 자녀로 구성된 가족 90여 팀은 ‘하늘가족팀’과 ‘천국가족팀’으로 각각 나뉘어 ‘협동 돼지 몰이’, ‘가마 릴레이’, ‘지구 공굴리기’, ‘장애물 경기’ 등 가족 간의 사랑과 화합의 자웅을 겨루는 다양한 경기를 치렀다.

ⓒ 2005 WATV
엄마와 아빠의 보조로 모든 경기를 원활하게 마치고 결승점으로 골인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하늘 아버지와 어머니의 도우심으로 복음의 경주를 다하고 천사들의 환호를 받으며 결승 지점으로 골인하는 하늘 자녀들의 모습 같아서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경기 중간마다 선교원 어린이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또한 축제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후에는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예쁘고 실용적인 문구 선물이 주어졌다.

예쁜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어린아이들의 웃음이 부모들의 기쁨이 되듯, 천국 소망으로 가득한 영적 어린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이 하나님께 더없는 기쁨이 되었을 것이라 여긴 성도들은, 각자 처한 여건에서 부지런히 형제자매를 찾아 하나님께 더 큰 기쁨을 안겨드리는 자녀들이 다 되겠다고 다짐하며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이 약속된 오순절 기도 주간을 준비하기 위해 각 처소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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