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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전하는 작은 사랑

[2012-12-26] 안양만안교회, 안양3동 주민센터에 이불 등 기증

ⓒ 2012 WATV

12월 26일, 안양만안교회 성도들은 2012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하여 안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들을 위한 이불 10채와 필통 100개를 기탁했다.

염창용 안양3동장은 “여러 가지 많은 봉사도 좋지만 도움을 받는 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생활 환경 개선이 가장 필요하다. 겨울 이불은 특히,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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