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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자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2012-07-17] 새예루살렘 제2성전, 孝 사랑 실천 경로위안잔치

ⓒ 2012 WATV

온갖 세파 속에서 일평생 자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7월 17일, 새예루살렘 제2성전에서 열린 ‘孝 사랑 실천 경로위안잔치’이다. 새예루살렘 제2성전 성도들의 부모님과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독거 노인 등 70여 명의 어르신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도들은 한국 민요과 가곡이 어우러진 음악 공연을 선보인 후, 손수 마련한 음식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또한 이∙미용 봉사와 네일아트를 선보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렸다.

ⓒ 2012 WATV

한 할머니는 “노인들을 위해 젋은 사람들이 애를 많이 썼다. 뭐라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말도 못하게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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