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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랑을 온 세계에

[2007-04-29] 광진 교회 ‘외국인 초청 잔치’ 열어

지난 4월 29일, 광진 하나님의 교회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몽골,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캄보디아에서 온 외국인 35명을 초청하여 잔치를 벌였다.

ⓒ 2007 WATV

박주원 당회장은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외롭고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지켜보며 무척 애잔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초청 잔치의 취지를 밝혔다.

ⓒ 2007 WATV

행사는 1부 오찬과 기념촬영, 2부 영상물 시청과 성경세미나, 3부 유아들의 꼭두각시 춤과 청년들의 부채춤, 전통놀이 참여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필리핀에서 온 아나(Ana26세)씨를 비롯한 외국인들은 활짝 웃으며 “I'm happy.(행복합니다)”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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