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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을 통해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어요.”

[2007-01-03] 경북서부연합회 학생부, ‘2007년 동계 학생 영어 캠프’ 열어

경북서부연합회 학생부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4일간 '학생들이여 새 예루살렘 성전 완공의 주역이 되자 '라는 슬로건 아래 ‘2007년 동계 학생 영어캠프’를 개최하였다. 개회예배에서 연합회 이광호 당회장은 “다니엘과 다윗처럼 가정과 학교에서 지혜롭고 용기 있는 학생이 되어 부모님께 효도하고 착하고 예의 바른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고 말했다.

영어 캠프는 DVD방, 영어방, 레크레이션 방, 비밀의 방 등으로 나누어, 주의 집중게임, English Goldenbell 게임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모든 게임에는 달란트를 시상하였는데 이 달란트는 캠프 마지막 날 운영 된 먹거리 장터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 2007 WATV

행사 마지막 날. 학생들이 나와서 부모님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낭독하는 학생이나, 듣고 있던 부모님 모두 감동의 눈물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사탕 목걸이를 부모님께 걸어드리고 포옹하며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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