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하계 학생캠프·초등 여름방학캠프
[2026-08-20] 친구들과 함께한 의미 있는 방학


ⓒ 2026 WATV
하나님의 교회에서 초중고교의 방학에 맞춰 ‘2026 하계 학생캠프’와 ‘초등 여름방학캠프’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성경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캠프는 국내에서는 7~8월에 당회별로 1~2주간, 해외에서는 각국 방학 일정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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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유익함을 동시에_학생캠프
학생캠프에서는 성경 기반의 진리 특강과 언어 예절, 습관 개선 등 청소년들의 생활과 맞닿은 주제의 인성 교육을 실시했다. 견학, 체육대회, 요리대회를 비롯해 부모님께 드릴 감사의 말을 쓴 ‘사랑의 부채’ 만들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갖춰 재미와 유익함을 모두 잡았다.
견동혁(김천) 군은 “인성 교육을 듣고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봤다. 앞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하고 진심을 담아 대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예원(청주) 양은 “대입 준비 중이라 방학이어도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또래 친구들과 함께 캠프에서 웃고 이야기하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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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캠프 기간 아세즈 스타(ASEZ STAR,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활동도 활발했다. 국내외에서 Green World(육상·해양 생태계 보호)·Green School(교내외 환경활동) 프로젝트가 총 27회 진행됐다. 의정부 발곡중, 경주 계림중, 미국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트리블 밀 공원, 스페인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리오 공원, 독일 베를린의 프리스터베크역 등지에서 회원들이 수거한 쓰레기의 양은 총 약 3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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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2구로교회에서는 서울강남권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Green School 세미나가 열렸다. 아세즈 스타 서울제2구로지부 회원들이 발표자로 나서서 지부 환경활동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소개했다. 인도 콜카타의 세인트토머스 마르토마 학교와 네팔 우다야푸르의 슈리 나무나 중등학교에서는 Good Student(바른 인성 함양)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한 학교 폭력 예방 세미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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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_초등캠프
초등캠프에서는 ‘세계 문화’를 주제로 눈높이 교육이 진행됐다. 초등생들은 시청각자료를 각국의 언어, 수도, 음식, 복장 등 문화를 접하며 다문화 시대에 맞는 감수성을 길렀다. 일본의 겐다마, 베트남의 쭈온쭈온 등 전통 장난감을 만들거나 이탈리아의 카프레세, 멕시코의 타코 등을 요리하며 직접 문화를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 밖에 각자의 장점을 찾아 ‘소중한 나에게 쓰는 편지’를 쓰고 발표하는 등 인성과 자아존중감을 기르는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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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이(평택) 양은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면서 그 나라에 대해 알게 됐다. 처음 들어보는 나라도 있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학부모 정은정(부산) 성도는 “아이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도 체험하고 외국어도 공부했다. 다양한 문화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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