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하나님의교회 뉴스


통합검색

하나님의교회 뉴스

WATV NEWS국내교회


하나님의교회 근로자복지센터, ‘근로자 위한 연주회’ 개최

[2013-03-06] 재미, 감동 만끽…피로, 스트레스까지 전부 ‘훨훨’

크게보기 작게보기 목록가기 프린트하기

ⓒ 2013 WATV
삼라만상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경칩 다음날인 3월 6일 저녁 7시. 가슴을 울리는 강렬한 연주가 인천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근로자복지센터에서 한 시간 남짓 쉴 새 없이 흘러나왔다. 이후 센터 현관을 나서는 사람들 200여 명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다.

무엇이 그들의 얼굴에 때 이른 함박꽃을 활짝 피우게 했을까? 의문의 주인공은 바로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그들이었다.

■ “클래식에 대한 상식 깨뜨린 연주회” 칭찬

“클래식은 따분하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상식이 깨어진 아주 멋진 연주회였다. 받은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큰 힘과 위로를 얻고 돌아간다.” 메시아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끝난 후 센터를 나서는 이들이 똑같이 내놓은 연주회 소감이다.

근로자를 위한 ‘2013 봄맞이 연주회’는 6일 저녁 7시에 시작해 8시경 모두 끝이 났다. 하나님의교회 메시아·학생 오케스트라는 지난 1월 20일부터 27일,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국내 25개 도시에서 총 50회에 걸쳐 순회 연주를 가졌다.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그 긴 음악 여정이 끝나기 무섭게 인천 지역 근로자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기 위해 또 다시 무대에 오른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연주회장에 들른 근로자들을 위해 메시아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연주했다. ‘하늘 가는 밝은 길이’로 시작된 연주는 ‘핀란디아’(시벨리우스), ‘왈츠 No.2’(쇼스타코비치), ‘경기병 서곡’(주페), ‘보기대령 행진곡’(앨퍼드), ‘라데츠키 행진곡’(요한 슈트라우스) 등 클래식 향연을 펼치고, 새노래 ‘홍해바다를 건너라’, ‘모세의 지팡이’, 그리고 남성 4중창 ‘Amazing Grace', '거룩한 성’으로 이어졌다.

특히 신 나고 경쾌한 ‘라데츠키 행진곡’ 순서에서는 관람객들이 박수를 치며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오케스트라와 하나가 되어 연주를 즐겼다. 준비한 연주가 모두 끝나고 지휘자가 퇴장하자 관객들은 아쉬운 마음에 큰 목소리로 ‘앙코르’를 연신 외쳤고, 오케스트라는 무대에 재등장한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윌리엄 텔 서곡’(로시니)으로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 “가족, 지인들과 함께 듣고 싶다”, 재연 요청 쇄도

이날 지인의 초대를 받고 연주회에 참석한 근로자들과 관객들은 “안 왔다면 크게 후회할 뻔했다”면서 “연주를 듣고 큰 힘과 위안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반도체 회사에 근무하는 한철수(42, 인천 가좌동) 씨는 “클래식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악이 아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오늘 연주는 무척 감동적이었다. 이 감동을 말로 표현하기가 힘이 든다. 듣는 내내 가슴이 쿵쾅거렸다”고 말했다. 그는 “자주는 힘들겠지만 1년에 한두 번이라도 이런 기회가 마련된다면 참 좋겠다”며 “다음에도 꼭 초대해 달라. 그때는 꼭 가족과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방관인 최주일(43, 인천 신곡동) 씨는 “연주회를 몇 번 다녀 봤지만 이번 연주회는 다르다. 연주자들의 정성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고, 마음으로 전해지는 감동도 달랐다”면서 “마음에 큰 힘을 얻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최씨는 또 “요즘 피곤하고 힘이 들었는데, 근심도 모두 잊을 수 있었다. 피로와 스트레스 모두 날아갔다”며 “다음에는 가족뿐 아니라 주변에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다 초청해서 함께 듣고 싶다”고 전했다.

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상담 일을 하고 있는 김진화(20, 인천 석남1동) 씨는 “소름 돋았다”는 한마디로 연주를 호평하며 “연주를 들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져, 내일 힘찬 기분으로 출근할 수 있을 것 같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클래식하면 지루하기만 할 거라고 생각했었다”는 노경현(25, 인천 학익2동) 씨는 “이번 연주를 듣고 생각이 달라졌다. 익숙한 곡이 많아서 아주 재미있게 들었다”며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교회 측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2013 WATV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맨위로 맨위로
목록가기 프린트하기

스페셜 뉴스

스페셜 뉴스
수도권 6개 교회 헌당기념예배
인천, 수원, 김포, 동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