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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동계 학생캠프

[2013-01-07] 친구와 함께 즐거운 방학을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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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WATV
하나님의 교회는 학생들이 올바른 믿음과 인성을 함양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중고생 및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시즌마다 ‘학생캠프’를 운영한다. 올 겨울방학에도 전국 400여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1월에 각 당회 일정에 맞춰 ‘2013 동계 학생캠프’를 실시했다.

학생캠프 프로그램은 성경 교육, 봉사활동, 체험학습 위주로 짜였다. 학기 동안 성경을 살필 시간이 적었던 학생들은 캠프를 맞아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리를 배우고, 알고 있던 말씀은 보다 더 자세히 공부했다. 차츰 성경에 흥미를 갖게 된 학생들은 배운 말씀을 직접 발표하며 자신감을 얻어, 친구들을 대상으로 ‘성경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훈이 학생들의 마음에 새겨지면서, 행동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휴대폰 게임을 좋아하던 남학생은 “게임을 삭제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을 키워가고 있다”고 좋아했고, 한 학생은 “하나님께서는 항상 사랑하고 절제하고 섬겨주라고 하시잖아요. 저도 아름다운 마음이 가득한 하늘 자녀가 되도록 언제나 바르고 고운 말만 쓰도록 노력해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거리정화, 요양원 방문 등의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됐다. 거리정화에 나선 학생들은 골목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꼼꼼히 치우고 지저분하게 붙은 불법광고물을 떼며, 매서운 한파에도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요양원을 찾은 학생들은 손자, 손녀처럼 할아버지, 할머니를 안마해드리고 말벗이 되어드리며 요양원에 훈훈한 웃음을 퍼뜨렸다.

학생캠프의 또 다른 특징은 시온의 학생뿐 아니라 친구들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성경 말씀으로 친구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봉사로 함께 보람을 느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간다. 이번 캠프에도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요리대회, 풍선 아트 등 만들기 활동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박물관, 독립기념관, 시민안전체험관 등지를 찾아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의 얼굴은 하루가 다르게 밝아졌다. 캠프 자체도 즐거웠지만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장 크기 때문이라고.

“원래 방학이면 항상 쉬니까 할 일이 없을 때는 집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학생캠프를 하면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됐어요. 어렴풋이 알고 있던 말씀을 확실히 알아서 좋고요, 무엇보다 형제자매님들, 친구들 얼굴을 매일 보는 것이 이렇게 기쁘고 좋은지 몰랐어요.”

휴식과 충전, 정신적인 성숙을 이뤄가는 시간, 방학. 자칫 무의미하게 흘려 보내기 쉽지만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학생캠프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친구와 이웃과 서로 어울리고 함께 웃으며 알차고 보람찬 방학을 보냈다.

ⓒ 2013 W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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