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나팔절 대성회
[2009-09-20] "전심으로 회개하며 구원의 나팔을 불라"


ⓒ 2009 WATV
“…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계 14장 15절)
영적 추수의 때를 맞아, 추수꾼들에게 늦은 비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시는 가을 절기가 9월 20일(성력 7월 1일) 나팔절 대성회로 시작되었다. 부지런히 절기를 준비한 국내외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허락하신 은혜를 온전히 덧입어 세계복음을 속히 완성하고자 한마음으로 나팔절 대성회에 참예했다.
나팔절은 옛적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가 40일을 지내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함으로써 받은 바 십계명이 깨뜨려진 사건에서 유래한다. 이후 백성들이 단장품을 제하고 진실로 회개를 올림으로 하나님께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시는데 모세가 이를 받아 시내산에서 내려온 날이 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이며, 대속죄일을 준비하기 위해 열흘 전부터 회개의 나팔을 불며 기념한 날이 나팔절이다(출 32~34장, 레 23장 23~25절).

ⓒ 2009 WATV
어머니께서는 희생으로 생명의 진리인 3차 7개 절기를 세워주시고 부족한 믿음을 돌아보며 회개할 수 있도록 나팔절을 허락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시며, 자녀들이 절기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고 전심으로 회개의 기도를 올리는 가운데 온 세계를 구원하는 장성한 믿음으로 거듭나기를 간구하셨다. 더불어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복음의 나팔을 더욱 크게 불며 믿음의 등과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다 되기를 축복해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기념예배를 통해 나팔절의 유래를 살핀 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단에 의해 훼파되었던 새 언약 절기를 친히 회복하시고 시온을 재건하셨다”며 절기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재차 강조했다. 또한 나팔절로부터 시작되는 대속죄일 기도주간 동안 마음과 성품과 뜻을 다해 지난 죄를 자복하여 진정한 회개를 이루고, 하나님의 구원과 대속의 은혜를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을 향해 회개를 촉구하는 나팔을 불며 힘써 복음을 전하자”고 권고했다(시 102편 16~18절, 사 33장 20~24절, 마 4장 17절).
절기를 통해 시온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회개의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 성도들은 이날 저녁부터 열흘 간 조석으로, 지난 모든 죄를 자복하며 마음을 다해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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