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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환경미화원!”

[2008-07-16] 수원장안교회, 영화동 거리정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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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WATV
7월 16일, 수원장안교회 성도 80여 명이 모여 영화동 거리정화운동을 펼쳤다. 오전 9시경부터 세 시간가량 이어진 이번 봉사는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고, 이웃들과 함께 쾌적한 환경을 나누고자 이뤄진 것이다.

현장에 함께한 영화동 주민센터 김병학 행정팀장은 “영화동의 거리 환경을 위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나서줘 감사하다”며 성도들에게 정화 활동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늘 지나다니면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 더미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쓰레기를 보고 안타까웠다는 성도들은 쓰레기들을 수거해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로 분리했다. 또한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도 말끔히 정리했다.

ⓒ 2008 WATV
일일 환경미화원을 자처한 성도들의 세심한 손길에 오가는 주민들은 격려와 고마움을 전했다. 성도들은 “거리뿐 아니라 세상을 정화시킬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모든 이들의 마음에 행복과 기쁨을 전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정화운동이 마쳐지자 깨끗해진 거리 위로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져 내렸다. 성도들의 땀방울을 식혀주는 반가운 단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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