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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전을 빛낸 하나님의교회 오라서포터즈

[2008-06-05] 경북동부연합회,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서포터즈 활동

ⓒ 2008 WATV

각종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으로 국위 선양과 지역 발전에 힘써 온 하나님의교회 오라(AURAH)서포터즈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영천시에서 열린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전적을 이어갔다. 경북동부연합회 성도들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서포터즈 활동에 나선 것이다.

ⓒ 2008 WATV

개막식 첫날부터 도민체전을 관람하기 위해 온 시민들을 맞이하고 선수단 환영식을 준비한 성도들은 매 경기마다 역동적이며 아름다운 응원 열전을 선보이면서 선수단과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도 성도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마음껏 기량을 발휘했다.

행사를 기획한 영천시청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서포터즈의 모습을 보고 “경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펼쳐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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