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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부산 아ㆍ태 장애인경기대회 백서

[2003-05-19] 대구지하철참사 무료급식 봉사에 대해 투철한 봉사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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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WATV
최근 부산광역시는 제8회 부산 아ㆍ태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을 기념하여 「평등을 향한 힘찬도전」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이 백서는 대회 관련 화보를 비롯하여 대회의 일반적인 개요, 준비에서부터 대회 운영, 성과와 반성, 성공 개최 뒷이야기와 관련 자료에 이르기까지 총 760여 쪽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발간사에서 안상영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없애고 편견 없는 평등한 사회를 향한 새로운 공동체 의식을 시민에게 심어준 크나큰 전환점이 되었다”라고 평한 다음, 선수단의 입국부터 출국, 그리고 경기장 응원까지 따뜻한 인정을 전해준 시민 서포터즈에게 가장 먼저 그 공을 돌렸다.

백서의 내용을 면면이 살펴보면, 화보와 사진을 비롯하여 하나님의 교회 서포터즈의 활동이 소개된 지면이 50쪽에 달한다.

백서 앞부분의 컬러 화보에서는 하나님의 교회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응원 모습과 이들이 폐회식 때 선보인 ‘WE♥U’ 카드섹션이 소개되었다. 본문에서는 대회 일주일 동안 그날그날의 하나님의 교회 서포터즈들의 동향과 사진이 실려 있고 성공 개최 뒷이야기에서 성도들의 서포터즈 활동 후기가 감동적으로 소개되는 한편,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하나님의 교회 표기상 목사와 한용조 목사의 이름이 유공자 표창 명단에 함께 등재되어 있다. 부록의 대회 관련 언론 보도 부분에서도 하나님의 교회의 두드러진 서포터즈 활동이 보도된 신문 기사들이 눈에 띈다.

ⓒ 2003 WATV
제8회 부산 아ㆍ태장애인경기대회 백서에서 이렇게 상당한 양의 지면이 할애되어 하나님의 교회가 집중 조명된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이 대회에서 단체 가운데 연인원 1만 7천 명이라는 최대 규모로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지칠 줄 모르는 열렬한 응원을 펼침으로써 각국 장애인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응원 외에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선수단의 입국에서부터 출국에 이르기까지 공항 환영식, 환영 만찬, 기념 배지와 기념품 증정, 환송식을 통해 세계 각국의 장애인 선수들과 돈독한 우정을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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