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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 쿠에르나바카∙베라크루스 지교회, 경로위안잔치 및 노인요양원 방문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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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WATV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하여 12월 28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쿠에르나바카 지교회 성도들은 쿠에르나바카 시청 내 정원에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쿠에르나바카 시청의 도움으로 진행되었다. 시청 내 정원에 야외천막을 치고 인근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한 후 조촐한 공연과 함께 안마를 해드리고 선물을 증정했다. 성도들은 전날부터 식재료와 선물을 준비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당일에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메뉴로, 닭과 쌀∙콩을 넣은 멕시코 전통요리 팅가(tinga)를 대접했다. 점심 식사가 끝난 후 성도들이 율동과 노래로 깜짝 공연을 펼치자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또한 어깨와 팔을 주물러 드리고 눈을 맞추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쿠에르나바카 시청 공무원 아라셀리 살라스 가르시아(Araceli Salas Garcia) 씨는 “노인들을 초대하여 시청에서 이런 행사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회와 긴밀히 협력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 2012 WATV
같은 날, 베라크루스 지교회 성도들은 카리타스 펠리세스(Caritas Felices)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어르신들은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정성스런 안마와 작은 선물에 환한 웃음으로 답례했다. 이어 펼쳐진 작은 위문 공연에는 오랜만에 아들딸의 재롱을 보는 것처럼 기쁘다며 고마워했다. 요양원의 코리나 사라테 모랄레스 원장은 “경기 침체의 여파로 봉사단체들의 방문이 없어 어르신들이 무척 외로워했다”며 “밝고 활기차게 어르신들을 대하는 성도들의 모습에 우리가 더 감동했다. 다음에도 꼭 다시 와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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