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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부는 생명의 숨결

[브라질] 브라질 성도들, 5개 지역에서 환경정화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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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WATV
ⓒ 2012 WATV
환경문제로 인해 세계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때에 2012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브라질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12월 23일, 브라질 곳곳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이 펼쳐졌다.

오전 10시, 쿠리치바교회 성도들은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인근의 콜롬보 시 마라카낭 터미널(Terminal Maracanã) 주변 곳곳에 있는 지저분한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행사에 동참한 쿠리치바 시내 고교 교장 시드네이(Sidnei) 씨는 “하나님의 교회가 하고 있는 환경정화운동은 사회에 많은 공헌이 되는 아름다운 일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을 생각하며 개인주의로 살아가지만, 이런 일로써 사람들에게 참으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콜롬보 시청 환경국장인 지우송 다 시우바(Gilson da Silva) 씨는 “하나님의 교회와 콜롬보 시의 환경정화운동이 벌써 두 번째다. 콜롬보 시장님과 환경국 직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비가 내리는 가운데 상파울루교회를 비롯해 제2상파울루∙산투안드레∙구아룰류스∙오사스쿠교회 성도 130여 명은 과이아나지스(Guianazes) 역과 고가도로 주변을 정화했다. 과이아나지스 구청 공무원들은 쓰레기 봉투를 비롯해 청소용품을 지원하며 성도들을 격려했다. 같은 시간, 대서양 연안의 항구도시 사우바도르교회 성도들은 이타푸앙(Itapuã) 해변 일대를, 아마존 강 지류인 파라 강 유역의 벨렘교회 성도들은 시다지 노바 6(Cidade nova 6)에 있는 공원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같은 달 30일에는 브라질리아교회 성도들이 세일런지아 중심가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평소 유동인구가 많아 각종 쓰레기들로 넘쳐나던 지역들이 성도들의 손길이 닿자 한결 깨끗해졌다. 값진 땀방울을 흘린 성도들은 “거리정화를 하는 내내 수많은 시민들로부터 하나님께 축복을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받았다. 시온 가족들이 함께 모여 봉사하며 진정한 가족애를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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