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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멕시코시티∙ 익스타팔루카 성도들, 양로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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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WATV
12월 16일, 멕시코 멕시코시티교회와 익스타팔루카 지교회 성도 40명이 익스타팔루카 시에 있는 카사 오가르 칸디(Casa Hogar Candy) 양로원을 찾았다.

양로원에는 몸이 불편하거나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 20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성도들은 먼저 방과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고 이불과 옷을 세탁했다. 어르신들이 보송보송한 이부자리에서 지낼 것을 생각하며 다들 즐겁게 빨래를 했다. 양로원 안팎에 페인트칠도 새로 하고, 한쪽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원 산책에 나섰다. 성도들은 치매예방 놀이기구 및 화장지, 청소도구, 비누 등 생필품을 기증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아라셀리 페레스 로페스(Aracely Perez López) 원장은 “자신의 가족을 돌보는 것처럼 어르신들을 정성껏 돌본 봉사자들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라고 교회 측에 고마움을 표하며 언제든 다시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어르신들은 페인트칠과 청소가 끝난 뒤 새로워진 보금자리를 보며 기뻐했다. 어느새 정이 든 성도들과 어르신들은 헤어질 무렵, 눈물로 작별 인사를 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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