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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일꾼이 되어

[미국] 마음 문을 여는 열쇠, 하늘 어머니의 영광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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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WATV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시 126편 1~3절)

이 얼마나 확실한 말씀입니까! 엘로힘 하나님께서 이 시대 우리를 위해 큰일을 행하심으로 우리가 죄의 포로에서 해방되고 시온으로 나아와 날마다 기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마음에 눌리는 것이 있으니, 아직 찾지 못한 형제자매가 죄악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센트럴 뉴저지에 있을 하늘의 형제자매를 찾기 위해 5일간의 단기선교에 나섰습니다.

저는 단기선교를 떠나기 전, 제가 처음 말씀을 들었을 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때 저는 식구들이 전하는 내용을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전하는 모습이 무척 기쁘고 행복해 보였기에 그분들을 따라 시온으로 갔습니다. 저 또한 그들과 같이 행해야 함을 알기에 단기선교 기간 동안 기쁨 속에 식구들과 한마음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센트럴 뉴저지에는 미국의 유명 대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프린스턴대학에서 말씀을 전할 때였습니다. 최고의 신학기관으로 꼽히는 프린스턴대학에는 교회 지도자의 꿈을 가지고 신학원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대해 나름대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어머니 하나님’의 진리 앞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한 남학생이 말씀을 깨닫고는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진리를 영접한 것입니다.

그토록 완고하고 강퍅했던 사람들이 하늘 어머니의 영광의 빛이 비취자 마음 문을 활짝 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단기선교 기간 동안 하루에 적어도 열 번 이상 ‘죄 사함의 비밀’과 ‘하늘 어머니’에 대해 전한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 엘로힘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16명의 영혼을 하늘 어머니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 2009 WATV
하루 종일 말씀을 전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전하면 전할수록 제 자신이 죄인임을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정 죄인입니다.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내려와 죄의 종이 되어 또다시 죄를 짓던 이 자녀를 위해 엘로힘 하나님께서 친히 육신으로 오셔서 사랑과 희생으로 용서해주시고 영생을 허락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그동안 마음속으로 ‘나는 변화받았어. 하나님의 모든 절기와 규례를 지키고 또 복음도 전하고 있으니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변화되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니, 저의 변화는 복음이 마쳐지는 날까지 계속되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단기선교가 제게는 세 번째인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람 낚는 어부로 삼아주셨으니, 가서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던지기만 하면 수많은 영혼들을 인도할 수 있음을 확신한 것입니다.

11년 전, 처음 어머니를 뵈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때 어머니께서는 수많은 민족들이 시온으로 몰려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믿음이 부족해서 그 말씀이 어떻게 이뤄질지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어머니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역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는 사실이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물밀듯 밀려올 것이기에 저는 진정 준비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보면 일꾼이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여러 식구들이 동시에 진리 영접하기를 원하는 바람에 스케줄을 조정해야 하고, 또 말씀을 공부해주기 위해 먼 도시로 이동하느라 시간에 쫓기기도 합니다.

한번은 식구 분이 전화를 하셨는데 “여기에 말씀을 공부하기 원하는 분이 계세요. 제발 이리로 빨리 와주세요”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때 다른 분과 공부를 하는 중이어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에게라도 부탁을 드리려고 했지만 모두들 저와 같은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자매님이 직접 가르치셔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니 자매님은 무척 당황하시다가 이내 “네, 해보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하시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민족들이 시온으로 몰려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그들을 맞아 진리말씀을 온전히 전해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에 그 역사가 지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이제야 깨달았다는 것이 참으로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말씀을 더욱 열심히 갈고닦을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쁨과 감사로 복음을 전하며 장성한 복음의 일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천지를 지으신 엘로힘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믿습니다.

부족한 자녀에게 단기선교의 기회를 허락해주시고 큰 축복을 덧입혀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미국 전역에 하늘 예루살렘 영광의 빛을 찬란하게 밝히기 위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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