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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대성회

[2016-10-02] 성령의 힘으로 70억 인류 전도 운동 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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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인류 전도 운동이 전 세계에서 활발한 가운데 나팔절을 시작으로 가을절기가 도래했다.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대성회는 성경에 기록된 3차의 7개 절기 중 3차에 해당하는 절기로, 죄 사함의 은혜와 늦은 비 성령이 약속되어 있다. 지구촌 2,500여 개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충만히 허락받아 세계 구원을 속히 완성하길 바라며 경건하게 절기를 지켰다.
ⓒ 2016 WATV

만민 향해 부는 회개 촉구의 나팔_나팔절 대성회
10월 2일(성력 7월 1일), 나팔절 대성회 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지난날 하늘과 땅에서 죄를 지은 하늘 자녀들이 진심으로 자복하고 통회하여 온전한 대속의 은혜를 덧입고, 영적 암흑 속에 헤매는 인류 인생을 회개와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를 간구하셨다.

ⓒ 2016 WATV

나팔절의 기원을 설명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복음을 전파하시며 회개를 촉구한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알 수 있듯 회개하는 자에게 천국의 축복이 주어진다”며 “죄인을 위해 십자가 고난을 견디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잊지 말고, 사도 바울과 요나처럼 전심으로 회개하여 만민을 죄에서 돌이키자”고 설교했다(레 23장 23~24절, 마 4장 17절, 시 7편 11절, 계 3장 16~19절, 행 21장 11~13절, 욘 2~3장).

나팔절 저녁부터 대속죄일 새벽까지 기도주간이 이어졌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하면서도 죄의 습성을 버리지 못했던 과거를 회개하며 죄 사함의 크나큰 축복이 내려지길 기도했다.

다시는 죄짓지 않도록 하나님의 가르침 되새기며_대속죄일 대성회
열흘간 하나님 앞에 조석으로 머리를 숙이고 참회한 전 세계 성도들은 10월 11일(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 대성회를 맞이했다.

기도주간 동안 자녀들의 속죄를 염원하며 애절하게 기도의 제단을 쌓으신 어머니께서는, 대속(代贖)의 은혜를 덧입은 자녀들이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으로 생명의 면류관을 지키길 거듭 기도하셨다.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그 뜻을 아로새겼다.

ⓒ 2016 WATV


자녀들의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대속해주시려 고통의 길을 걸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우리 죄가 사단에게 넘겨져 소멸하기까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고난과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죄를 가까이하지 않고 멀리하려면 마음의 변화와 생활의 변화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다시는 죄에 연루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생애를 살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요 1장 29절, 사 53장 4절, 레 4장 27~31절, 계 20장 10절, 고후 7장 9~10절, 눅 15장 3~7절).

성도들은 더 이상 죄를 반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선하고 의롭게 살리라 마음을 다잡으며 초막절을 준비했다.

늦은 비 성령, 인류 구원을 위하여_초막절 대성회 및 대회 끝 날
대속죄일 후 닷새 만에 초막절 대성회가 돌아왔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허락받은 십계명을 보관하기 위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성막을 지은 역사에서 유래되었다. 10월 16일(성력 7월 15일), 전 세계 성도들은 성령의 축복이 약속된 절기를 지키고자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각 당회로 향했다.

어머니께서는 성결케 된 모든 자녀들이 늦은 비 성령을 넘치도록 허락받길 간절히 구하시며, 사람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세계 구원의 역사를 성령의 힘으로 이루길 소원하셨다. 이어 “성령을 소멸치 말고 한마음 한뜻 한목소리로 복음을 전하며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수를 전해주자”고 당부하셨다.

ⓒ 2016 WATV


죄 사함을 받고 마음이 감동된 자들이 성막 재료를 자원하여 가져왔던 광야 당시의 역사를 설명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막 재료는 하늘 자녀를 표상한다.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함으로써 하늘 자녀들을 시온으로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영원한 천국의 축복과 상급을 상기시키며, 모두가 복음의 직무에 힘을 다하여 하늘의 별같이 빛나는 영예를 얻길 기원했다(렘 5장 14절, 엡 2장 22절, 출 35장 4~26절, 딤후 4장 1~5절, 마 28장 18~20절, 단 12장 1~3절, 살전 2장 3~4절).

초막절 대성회가 마쳐진 뒤 일주일간 초막절 전도대회가 전개됐다. 죄 사함의 은혜에 감동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성막 재료를 봉사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성도들은 대속의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전도자의 사명에 주력했다.

초막절 전도대회가 마쳐진 10월 23일, 초막절 대회 끝 날 예배가 드려졌다. 어머니께서는 복음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성도들에게 늦은 비 성령의 축복을 빌어주시며 세계 전역에서 성령 운동이 뜨겁게 일어나, 절기에 올린 자녀들의 기도가 다 이루어지길 바라셨다.

오전 예배를 통해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초막절에 성막을 지은 역사와 의미를 전하며 “성소와 지성소는 각각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표상하고, 두 분을 통해 생명수가 허락되어 만국이 소성된다. 예언을 믿고 세계인들에게 담대히 새 언약 복음을 전하자”고 부탁했다(히 8장 5절, 요 2장 20~21절, 왕상 6장 14절, 계 21장 9~16절, 겔 47장 1~12절).

2016년의 마지막 연간 절기 예배인 초막절 대회 끝 날 오후 예배는 어머니께서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라는 주제로 친히 설교해주셨다. 조석으로 기도하며 복음에 힘쓴 성도들에게 넘치는 성령의 축복을 빌어주신 어머니께서는 “하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구원하신 자들은 천국의 시민권자”라며 이들이 가져야 할 덕목을 일깨우셨다. 특히 강조하신 것은 사랑과 경건이다. 어머니께서는 “사랑이신 하나님의 자녀들은 악한 세대를 본받지 말고 경건에 이르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사랑과 경건의 모습으로 변화받아 다 같이 성령을 힘입어 일어날 때 하늘 이산가족이 다 찾아질 것”이라며 믿음의 힘을 실어주셨다(빌 3장 19~21절, 고전 13장 4~13절, 딤전 4장 6~7절, 벧후 3장 6~14절).

3차의 7개 절기를 통해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린 성도들은, 매사에 죄를 멀리하는 경건한 신앙을 간직하며 사랑과 성령으로 ‘70억 인류 전도 운동’이라는 대업을 완성하리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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