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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전중촌 교회 헌당기념예배

[2016-06-28] 시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전할 복음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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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 인류 전도 운동’에 발맞춰 물밀듯 밀려오는 새 성도들을 품어 안을 복음의 요람 2곳이 건립됐다. 여주교회와 대전중촌교회다. 6월 28일과 7월 12일 저녁, 삼일 예배와 겸하여 두 교회의 헌당기념예배가 각각 거행됐다.
ⓒ 2016 WATV

어머니께서는 은혜롭고 복된 성전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시고, 넓은 새 성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로 가득하길 축복하셨다. 또한 성전이 봉헌되기까지 수고한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시는 한편, 헌당 예배를 통해 모처럼 가까이서 대면한 지역 성도들을 기쁨으로 반기시며 “살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우리에게는 걱정도 아픔도 없는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 천국 가는 소망으로 항상 힘내자”고 격려하셨다.

여주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의 권능으로 성경의 모든 예언은 반드시 이뤄진다’(창 1장 1~8절, 마 24장 14절)는 요지로 설교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대전중촌교회의 헌당식에서 ‘하나님을 닮자’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아 우리도 사랑으로 온전한 연합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한 김주철 목사는 “가장 큰 사랑의 실천이자 값진 영적 봉사인 복음의 본질을 깨달아,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역설했다(요일 4장 7~21절, 막 1장 35~38절, 딤후 4장 1~2절). 힘찬 “아멘”으로 화답하는 성도들의 표정에서 그 사명을 넉넉히 감당하겠다는 굳은 각오가 엿보였다.

여주교회
남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주위로 아름다운 강변과 비옥한 평야가 펼쳐지는 청정 지역에 위치한 여주교회. 세련되고 깔끔한 외관이 주변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져 지나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여주교회 성도들은 복음에 열심인 것은 물론, 거리와 유원지의 환경정화 및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돕는 봉사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좋은 이웃으로 시민들과 함께해온 여주교회의 이날 헌당식에는 시청, 시의회 등 관공서 관계자들의 축하가 잇따랐다.

ⓒ 2016 WATV
여주교회


대전중촌교회
대전중촌교회는 단아한 외관의 대성전과 유럽풍 외관이 인상적인 교육관 등 2개 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웃과 소통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다양한 모임을 통해 각박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는 성도들은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수상 소식에서 알 수 있듯, 사랑을 담은 봉사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심어준다”며 ‘사랑’으로 귀결되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부지런히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 2016 WATV
대전중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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