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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해지는 ‘사랑 나눔’

[2012-12-27 오후 4:29:44] 서울영등포교회, 양평1동 주민센터에 쌀과 라면 기탁

ⓒ 2012 WATV

삼한사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매서운 한파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12월 27일, 서울영등포교회 성도들이 양평1동 주민센터를 방문, 소외 이웃에 전달해줄 것을 당부하며 쌀 20킬로그램 10포와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물품을 수령한 연동열 양평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데 이웃을 먼저 생각해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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