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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한 그릇과 내복에 따뜻한 마음 담아

[2012-12-02 오전 9:10:26] 서울제2구로교회, 이웃 초청 식사 대접 및 내복 전달

ⓒ 2012 WATV
서울제2구로교회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의 날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고자 마음을 모았다. 12월 2일, 오류2동 관내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 60여 명을 교회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내복을 선물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들의 귀여운 율동, 학생들의 위러브유송, 청장년의 연합성가 등 작은 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내복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순(81)∙박순옥(76) 할머니는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줘서 고맙다. 날마다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며 웃음으로 답례했다. 초대받은 이웃들은 하루 전부터 푹 끓여낸 곰탕을 맛있게 먹고 귀가했다. 성도들은 “올해는 여느 해보다 춥다고 하는데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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