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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에 우리가 더 즐거워요”
[2012-11-29 오후 12:18:17] 서울제2중구교회, 신당1동 경로당서 경로위안잔치 열어

ⓒ 2012 WATV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월 29일, 서울제2중구교회 성도들이 신당1동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 40여 분을 모시고 ‘새 예루살렘의 날 기념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행사 전 성도들은 경로당 주방에서부터 바닥, 계단, 창틀에 이르기까지 청소와 정리정돈을 하고 색색의 풍선으로 실내를 꾸몄다. 입구에 들어선 어르신들은 한결 깨끗해진 경로당을 보고 기뻐하셨다.
성도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장만해온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이어 진행된 작은 공연은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점심을 맛있게 드시고 공연을 관람하신 어르신들은 “이렇게 많은 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했을 텐데 고맙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때인데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도들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니 우리가 더 즐겁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성도들은 어르신들께 사탕 목걸이를 걸어드리고, 겨울 동안 따듯하게 지내시도록 양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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