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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등포교회, 양평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쌀∙라면 기증

[2012-09-19 오후 9:28:07] 나눠서 더욱 풍요로운 명절

서울영등포교회는 9월 19일, 양평동 주민센터에 쌀 20포와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주민센터를 방문한 성도들은 고물가로 추석 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며, 이웃과 더불어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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