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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랑’ 실천하는 학생부가 되겠어요

[2009-01-18 오후 4:14:48] 부천원미교회 학생부 소래산 등반 다녀와

사랑으로 똘똘 뭉친 부천원미교회 학생부 40여명은 1월 18일, 부천시에 위치한 소래산을 등반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이제 갓 학생부에 합류한 새내기 학생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어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2009 WATV

추운 날씨였지만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자는 다짐 속에 산을 올랐습니다. 가파른 길이 이어져 숨이 턱 끝까지 차 올랐지만 옆에 있는 형제에게 손을 내밀며 끝까지 함께 산을 오르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을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 함께하는 식구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힘이 되는 존재인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교훈해 주신 ‘주는 사랑’을 더욱 실천하여 앞으로는 학교에서도, 교회에서도 더욱 하나님의 영광의 빛을 발하는 학생들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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