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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랑이 받는 사랑보다 더 복이 있습니다.”
[2008-11-21 오후 4:14:13] 서울 제2광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펼쳐
이웃들에게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자 서울 제2광진 교회에서 나섰습니다.
교회에서는 구체적인 봉사에 앞서, 자양 3동사무소 동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동장은 “제 작년만 해도 김장을 봉사하는 단체가 많았다. 그러나 작년부터 대폭 줄어들어 독거노인들, 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김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교회는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성도들은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특별한 계기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린다”며 작은 부분이라도 참여하길 원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과 여러 성도들의 도움으로 모든 준비가 마쳐졌습니다.
20일 이른 아침. 성도들은 전날 절여놓은 배추에 맛깔스런 양념이 고루 들어가도록 버무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행여 이물질이 들어갈까 앞치마와 고무장갑, 머리 수건까지 챙겨온 성도들은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배추 한 포기 한 포기마다 정성을 다해 버무렸습니다.
동사무소 동장과 계장도 “이번 봉사활동으로 많은 이웃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가 있어 너무 다행”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식구들은 하나같이 “봉사활동이 거창한 것인 줄 알았는데 우리가 담근 김치 한 보시기가 큰 감동과 기쁨으로 돌아와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제2광진 교회 성도들은 『주는 사랑이 더 복이 있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새기며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교회에서는 구체적인 봉사에 앞서, 자양 3동사무소 동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도울 방법에 대해 문의를 했습니다. 동장은 “제 작년만 해도 김장을 봉사하는 단체가 많았다. 그러나 작년부터 대폭 줄어들어 독거노인들, 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김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교회는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 2008 WATV
성도들은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특별한 계기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린다”며 작은 부분이라도 참여하길 원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과 여러 성도들의 도움으로 모든 준비가 마쳐졌습니다.
20일 이른 아침. 성도들은 전날 절여놓은 배추에 맛깔스런 양념이 고루 들어가도록 버무리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행여 이물질이 들어갈까 앞치마와 고무장갑, 머리 수건까지 챙겨온 성도들은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배추 한 포기 한 포기마다 정성을 다해 버무렸습니다.
ⓒ 2008 WATV
동사무소 동장과 계장도 “이번 봉사활동으로 많은 이웃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가 있어 너무 다행”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식구들은 하나같이 “봉사활동이 거창한 것인 줄 알았는데 우리가 담근 김치 한 보시기가 큰 감동과 기쁨으로 돌아와서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제2광진 교회 성도들은 『주는 사랑이 더 복이 있다』는 어머니의 말씀을 새기며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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