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합회 > 경기권
“가족사랑운동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8-10-26 오전 9:56:00] 성남 수정교회, 가족사랑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가을 바람이 상큼하게 코끝을 스친 지난 10월 26일. 200여명의 성남 수정교회 성도들은 50명의 가족과 친지들을 초대, 성남여자중학교에서 『가족사랑 한마음 체육대회』를 펼쳤습니다. 평소 본교에 대해 접해볼 기회가 적었던 가족, 친지들에게 이번 체육대회는 더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체육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상원 목사는 “외부인, 성도 나눌 것 없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 경기를 통해 서로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첫 경기는 지네발 달리기. 6명이 한 조가 되어 박스에 뚫려있는 구멍에 발을 넣고 반환점을 빨리 돌아오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6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걸음이 맞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걸음 떼기가 힘든 팀이 있는가 하면 구호를 크게 외치며 쏜살같이 앞으로 전진해 나간 팀도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초등학생과 장년이 함께 하는 놋다리 밟기, 각 팀별 협동을 요하는 블록 뒤집기 그리고 장년들의 숨겨진 장기를 보여주는 차력 쇼까지 기발한 경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열명 정도로 구성된 장년팀은 무리한 차력으로 일어날만한 일들을 코믹하게 보여주어서 관중들은 연신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평소 근엄한 모습의 장년들이 이 날 만큼은 체면은 잠시 접어두고 관중들의 즐거움을 위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만큼 환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오늘.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하시고 화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 드립니다.
체육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강상원 목사는 “외부인, 성도 나눌 것 없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여러 경기를 통해 서로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겼습니다.
ⓒ 2008 WATV
첫 경기는 지네발 달리기. 6명이 한 조가 되어 박스에 뚫려있는 구멍에 발을 넣고 반환점을 빨리 돌아오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입니다. 6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것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걸음이 맞지 않으면 앞으로 전진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한걸음 떼기가 힘든 팀이 있는가 하면 구호를 크게 외치며 쏜살같이 앞으로 전진해 나간 팀도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초등학생과 장년이 함께 하는 놋다리 밟기, 각 팀별 협동을 요하는 블록 뒤집기 그리고 장년들의 숨겨진 장기를 보여주는 차력 쇼까지 기발한 경기들이 이어졌습니다. 열명 정도로 구성된 장년팀은 무리한 차력으로 일어날만한 일들을 코믹하게 보여주어서 관중들은 연신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평소 근엄한 모습의 장년들이 이 날 만큼은 체면은 잠시 접어두고 관중들의 즐거움을 위해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 2008 WATV
청명한 가을하늘만큼 환한 웃음소리로 가득했던 오늘.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게 하시고 화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 드립니다.
저작권자ⓒ하나님의 교회.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