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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2004-11-01 오전 11:39:00] 허탄한 신화로 얼룩진 곳을 예루살렘의 빛으로!

이곳 인도는 신이 많기로 유명한 일본에 뒤지지 않을 만큼 신이 많은 나라입니다. 전체 국민의 80% 정도가 힌두교도인데 사람들은 흔히 힌두교의 신들에 대해 ‘사람보다 많은 신과 집보다 많은 신전’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 2004 WATV
힌두교를 대표하는 신들의 형상 또한 이상야릇합니다. 4개의 팔과 4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브라흐마, 역시 4개의 팔을 가지고 있는 비슈누, 코브라를 목에 감고 소를 타고 있는 파괴의 신 시바. 힌두교도들이 소를 숭배하는 이유도 바로 이 시바 때문입니다. 인도의 거의 모든 상점에는 몸은 사람이고 머리는 코끼리의 형상을 가진 가네사라는 신의 형상이 걸려 있습니다. 심지어 열 개의 손마다 무기를 지니고 호랑이를 타고 있는 여신도 있습니다.

그들의 신화를 살펴보더라도 전쟁과 죽음과 파괴로 얼룩져 있을 뿐 사람들의 영혼을 소성하게 해주는 교훈이나 마음을 밝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렇듯 허탄한 신화로 얼룩진 희망 없는 곳에서 불쌍하게 살아가는 당신의 자녀들을 잊지 않으시고 생명의 서신을 보내시어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생명의 서신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된 이곳 뭄바이(옛 봄베이)는 인도 경제의 중심도시이기에 각 지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많아 수백 개의 지방 사투리는 물론 공용어만도 15개 정도가 사용되고 있는 독특한 도시입니다.

ⓒ 2004 WATV
인도 전체 세금의 40~50%가 뭄바이에서 나올 정도로 부자들이 많은 반면, 슬럼가 또한 적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식생활에만 치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 각지에서 온 많은 사람들로 인해 북적거리는 뭄바이에서 살다 보면 종종 전철에서 사람들에게 치어, 내려야 할 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다음 정류장까지 갈 수밖에 없는, 어이없는 일을 겪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이기에 말씀의 중심에 굳게 서지 않고서는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우직한 믿음이 필요한 이곳 환경은 뭄바이 시온 식구들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연단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연단받은 뭄바이 시온의 식구들은 이제 인도 전 지역에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각오로 믿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 사는 친척이나 친구들이 뭄바이에 올 때 말씀을 전한다거나 직접 다른 지역에 사는 친척이나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여 열심히 새 언약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토면적이 한국의 33배 정도로 광활한 땅을 가진 나라인 탓에 어느 한 도시를 가더라도 수십 시간씩 장거리 여행을 해야 합니다. 인도 식구들은 그런 수고를 감내하면서 인도 전역에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2004 WATV
식구들의 이러한 수고와 희생으로 인해 동쪽으로는 기차를 타고 34시간이나 걸리는 콜카타(옛 캘커타), 24시간이 걸리는 방갈로르, 20시간 거리에 있는 라이푸르와 나그푸르, 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항구도시 고아 등 인도 전역에 진리의 빛이 비추어지고 있습니다.

진리의 빛을 받은 그곳 식구들은 새 언약 진리 말씀에 너무도 놀라워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습니다.

옛적 유다의 요시야 왕과 히스기야 왕이 생명의 진리인 유월절을 지키고 난 후, 지금껏 섬겨왔던 것들이 우상임을 깨달아 모든 바알의 단들을 훼파하고 주상과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산당을 제하여 멸했던 역사가 지금 이곳 인도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영광의 빛이 비추어지는 곳곳마다 우상들이 깨뜨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의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제야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예루살렘의 영광의 빛이 어둠과 죽음의 땅에 비추어질 때 우상이 훼파되고 열방이 그리로 모이는 것을 목도하면서 모든 예언이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이 시대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이 예루살렘의 빛을 얼마나 확고히 드러내느냐에 따라 식구들의 믿음이 달라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2004 WATV
한국을 방문하여 동방 땅 끝에 오신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을 직접 보고 들은 식구들이 성령의 불씨가 되어 뭄바이의 모든 식구들까지도 복음의 불길로 심령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바라보면서 “…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사 66장 18~20절)” 하신 하나님의 예언이 이 마지막 시대를 사는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고, 기록된 그대로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곳은 한국과 비교해본다면 영적으로 볼 때 아직 칠흑 같은 어둠의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도 복음의 빛이 비추어진 지역보다 그렇지 못한 지역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대 재림의 빛은 번개같이 강렬하고 신속하다고 했기에 우리가 불같이 일어나 예루살렘의 빛을 뜨겁게 비추기만 하면 예언은 반드시 신속히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이곳 뭄바이의 모든 식구들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인도 전역에 예루살렘 어머니의 영광을 열심히 비추는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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