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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개 교회 헌당기념예배
[2016-04-05 오후 2:13:10] 70억 보석 같은 영혼 위해 마련된 구원의 전당
따사로운 봄볕 아래 만개한 봄꽃들이 마음을 설레게 하던 4월 5일, 하루 만에 3개 교회가 헌당식을 거행했다. 충청 지역에 위치한 보령·홍성·아산배방 교회다. 세계 70억 전도 운동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라 새 성전의 헌당식이 더욱 뜻깊다.
오전 11시, 오후 3시, 저녁 8시에 차례로 집전된 기념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성전이 완공되기까지 조력한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모든 가정에 축복과 안녕을 빌어주셨다. 또한 강도를 만나 죽을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와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 교훈하시고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바쁘고 삭막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자”고 당부하셨다.
헌당을 축하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허락된 성전의 의미를 일깨우고 “70억 전도는 70억 개의 보석을 찾는 보물찾기와 같다”며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예정하시고 진행하시며 완성하심을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음에 임하자고 설교했다(마 28장 18~20절, 마 24장 13절, 롬 10장 13~18절, 사 46장 10~11절, 사 14장 24~27절).
예배를 드리며 성령의 축복을 간구한 3개 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앙인으로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가짐으로 전도와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보령교회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등 지역 명소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한 보령시. 보령교회는 보령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리는 단정한 외형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까지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성도들은 전 세계 70억 전도 운동의 뜨거운 열기에 발맞춰 10만여 보령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 다각도로 힘을 쏟고 있다.
홍성교회
베이지 톤의 화사함이 돋보이는 홍성교회는 동화 속 아름다운 성을 연상케 한다. 탁 트인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교회 뒤로는 전원 풍경이 펼쳐져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손색없다.
홍성은 예로부터 최영 장군, 김좌진 장군 등 애국 인물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다. 성도들은 “하늘 자녀다운 올곧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선한 행실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산배방교회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배방읍에 세워진 아산배방교회.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입체적인 조형미가 인상적인 아산배방교회는 다각형 복층 성전을 비롯해 각종 부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도 남몰래 아픔을 겪는 이웃이 의외로 많다. 그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려 노력한다”는 성도들은 자원봉사, 이웃 초청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2016 WATV
오전 11시, 오후 3시, 저녁 8시에 차례로 집전된 기념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성전이 완공되기까지 조력한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시며 모든 가정에 축복과 안녕을 빌어주셨다. 또한 강도를 만나 죽을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와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라 교훈하시고 “주위를 돌아볼 겨를도 없이 바쁘고 삭막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자”고 당부하셨다.
ⓒ 2016 WATV- 홍성교회 전경
헌당을 축하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많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허락된 성전의 의미를 일깨우고 “70억 전도는 70억 개의 보석을 찾는 보물찾기와 같다”며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예정하시고 진행하시며 완성하심을 믿고 즐거운 마음으로 복음에 임하자고 설교했다(마 28장 18~20절, 마 24장 13절, 롬 10장 13~18절, 사 46장 10~11절, 사 14장 24~27절).
예배를 드리며 성령의 축복을 간구한 3개 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앙인으로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가짐으로 전도와 봉사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보령교회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등 지역 명소와 문화 콘텐츠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한 보령시. 보령교회는 보령의 아름다운 풍광과 어울리는 단정한 외형으로 지역민들은 물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까지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성도들은 전 세계 70억 전도 운동의 뜨거운 열기에 발맞춰 10만여 보령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주기 위해 다각도로 힘을 쏟고 있다.
홍성교회
베이지 톤의 화사함이 돋보이는 홍성교회는 동화 속 아름다운 성을 연상케 한다. 탁 트인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교회 뒤로는 전원 풍경이 펼쳐져 있어 지친 심신을 달래기에 손색없다.
홍성은 예로부터 최영 장군, 김좌진 장군 등 애국 인물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이름난 곳이다. 성도들은 “하늘 자녀다운 올곧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선한 행실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산배방교회
신도시 개발이 한창인 배방읍에 세워진 아산배방교회.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입체적인 조형미가 인상적인 아산배방교회는 다각형 복층 성전을 비롯해 각종 부대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도 남몰래 아픔을 겪는 이웃이 의외로 많다. 그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려 노력한다”는 성도들은 자원봉사, 이웃 초청 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2016 WATV- 1. 충남보령교회 전경 2. 헌당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에 임한 홍성교회 성도들 3. 보령교회 헌당기념예배
4. 아산배방교회 헌당예배 5. 아산배방교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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